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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사고와 바른 사유와 바른 견해를 저해하려는 김영태의 신체 침해행위

이 그림은 일본의 불교학자 히로 사치야가 해설한 반야심경에 대한 해석을 2003년에 제작하였으며, 2016년, 김영태의 빙의 사기에 의하여 시리즈 33 컷의 전 작품을 소각하였다. 


- 등 강제 굴절(바깥쪽으로 속여서 꺽고 잠자는 시간에 꺽는 행위를 수 개월에 걸쳐 행해서 비정형의 척추를 만들고, 수시로 등을 꺽어서 굽게 하려는 시도를 하여, 손가락 길이 정도의 길이만큼 바깥쪽으로 휘어짐. 그리고 독맥과 족태양방광경을 우회하거나 막는 등의 행위로 기운흐름을 비정상화 시킴,

이는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기운의 흐름을 방해해서 수행력을 꺽고 긍정적 사유와 사고력, 능동적 행동 등을 저해하는 심각한 훼손을 초래한다. 특히 등의 각도가 달라지며 바로 서지 못하므로써 흉추가 바로서지 못하고 머리 또한 수평중심의 한계로 사고 하는데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정문 막음으로 독맥이 머리 정상을 운행하는 것을 방해하여 정상의 사고와 사유 등에 한계를 갖게 한다. 또한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지 못하게 한다.(다른 부위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문에 대한 이해에 한계가 있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바른손 엄지 손가락의 마디를 수축하고 강제로 수태음폐경을 절단하듯 손가락의 여러곳을 끊는 행위를 통하여 폭넓은 사유를 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글씨쓰기에 상당한 침해를 하여 넓은 마음으로 쓰지 못하는 한계를 짓는다.

이와 같은 상태일 때에는 바른 자각을 통하여 자세와 감각과 사고를 바르게 하려는 노력과, 사의를 통하여 스승의 마음(기운)과 같이함으로써 바른 기운을 써서 극복한다. 하지만 일상에선 매우 심한 침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졸렬한 악필로 드러남으로써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는다.

2018. 8.1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