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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은  헤르메스 김영태가 사람 몸의 氣를 교란하여 강요하는 氣의 부작용에 의해 생겨나는 질병으로 이때 환자의 의식 상태 또한 대신하기에 참기 어려운 화와 자존감의 한계 등으로 자살충동(실제는 대신하는 의식) 까지 일어나는 것입니다. (스승의 마오족의 질병에 대한  말씀과  내가  경험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235)


투병 중인 이연걸, 수척해진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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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홍콩배우 이연걸(왼쪽)과 2006년 영화 '무인 곽원갑' 출연 당시 모습(오른쪽) [웨이보 캡처, 중앙포토]

홍콩의 대표적인 액션 배우 이연걸의 수척한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 등은 최근 티베트 라싸 지역에 있는 사원 '대소사'를 방문한 이연걸의 모습을 공개했다.   
  
불교의 일종인 라마교 신자인 그는 종종 사원에 방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과거 건강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삭발 헤어스타일이었지만, 희끗희끗한 머리가 눈길을 끌었고, 짙은 주름 등으로 실제 나이보다 노화한 모습을 보였다.   

티베트 라싸 지역에 있는 사원 '대소사'를 방문한 이연걸 [웨이보 캡처]

  
매체는 "지난 3월만 해도 이연걸은 옆에 스태프가 도와줘야 일어나는 모습이었다"며 "오히려 이날 모습은 지난 3월보다 컨디션이 좋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1980·90년대 액션 배우로 활약한 그는 2013년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이연걸 근황 사진,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노화에 살이 찐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11월 공개된 이연걸 근황 사진,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노화에 살이 찐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 지난해 11월에는 그가 과거 액션신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3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연걸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이 도는 등 그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1963년생인 이연걸은 '소림사','황비홍'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할리우드까지 진출,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활약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