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오늘'

haeoreum 2018. 4. 19. 13:25

2018. 4. 19 김영태의 의식 교란



서울(센트럴시티)행 버스 예매를 눈(안식)과 의식을 교란 당하니 충주 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탑승할 때, 비로소 12:05 충주발 버스임을 확인하고, 모바일로 예매한 승차권을 열어보니 서울(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여 충주로 오는 12:00승차권을 예매한 사실임을 깨닫는다.
급히 판매창구에 가서 양해를 구해서 착오로 잘못구입한 12:00 승차권을 환불처리하고 12:06 충주발 서욿(센트럴시티)행 승차권으로 구입하고 버스에 오르려니, 조금 전까지 '12:05'으로 표시되어 있는 버스 앞면의 디지털 출발시간 표시기의 시간을 버스기사가 12:06으로 고친다. 버스에 올라 가만히 내면에서 소통하는 스승과 김영태와 이 사실을 확인하며, "눈과 기억(의식)을 교란하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감쪽같이 속일수 있다. 그래서 사회를 교란하는 '일베'같은 부류의 현실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을 만들어 부릴 수 있다"는 김영태의 오만에 찬 말(고백)을 듣는다. 얼른 일어나서 승차하는 승객들의 승차권을 확인 중인 기사에게 상황을 물으니, 그새 김영태에게 의식을 점령당한 음성과 말투로 "터미널에서 조정해 주는대로 버스는 시간을 바꾸어 출발 한다"고 대답한다. 미세한 현상이고 확인이 필요하지만, ,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판매한 여직원이나 다른 관계자의 의식을 점유하고 교란하여 시간을 1분 늦추어 변경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평일이고 자리를 채우지 못할 만큼 여유로운 시간대의 버스운행에서 1분이라는 아주 적은 차이의 시간을 변경할 이유가 있겠는가?)
내가 충주지검에 고발한 김영태의 빙의행위에 대한 사건에 대하여 검사의 지휘로 수사 중인 충주경찰서 경제팀 수사관들에게 출두하여사건에 대한 진술을 다시 할 때, 나의 기억을 교란하는 것과 담당 수사관의 머리와 의식을 교란하여 두통을 느끼는 것을 담당 수사관이 이해하도록 촉구하여 확인하고 돌아온 적이 있다. 지금 쯤이면 이미 김영태 씨도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어야 하고, 검찰과 담당 수사관에게 탄원하여, 이 사건의 빙의현상과 내막을 잘 알고 있는 고급 수행자이자 초월적인 의술(활인선법)을 터득한 의사인 나의 스승 박현 선생님에게 사전에 특별 자문을 구하고, 김영태 씨의 병력과 병원의 투약 기록을 확인한 다음에 정신병원의 협조 아래 구인 하기를 탄원하였고, 충주지검의 담당 검사에게서 내가 탄원한 대로 박현 선생님의 자문을 구하겠다는 답신을 받았으므로, 현재와 같은 김영태 씨의 교란현상이 중지된 채로 수사가 진행되어야 옳다.
그러나 아직도 그의 빙의를 통한 심신의 교란이 지속되는 걸 보면, 아마도 담당 검사와 수사관들의 기억과 의식을 교란하여 수사진행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염력을 행사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해 말에 김영태 씨의 집에 찾아가 나의 아버지 피살 소식을 알리고 자수를 권했을 때, "(너의 아버지를 죽이는 것 때문에)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과 함께 내 팔장을 끼며 회유 하려던 행위를 멈추고, " 자신의 집안으로 들어가 경찰에 자수 전화를 하겠다"고 하고서 정작 경찰에는 나를 협박했다고 고소하여, 내가 경찰에 제시한 그동안 2 년여 동안의 그와 그의 부인과 나와의 통신기록에 대하여, 일부 나의 거친 말이 있는 내용만을 증거로 하여 나에게 벌과금 조치를 한 것도, 김영태 씨의 빙의에 의한 의식 교란으로 행해진 것이 확실하다.
경찰 출두 이후 내가 출두하여 조사에 응했던 괴산경찰서의 사건담당 이용석 경사도 조사 당시 머리부위가 따끔거리고 가려운 현상을 촉구한 적이 있고(당시 내가 "이현상을 기억하라"고 담당 수사관에게 일깨운 적 있다). 또한 청주 지검의 나의 의견을 듣는 조정관에게도 관자놀이에 신경(또는 혈관)이 각성되는 것을 보며 문 밖에 있는 김영태의 신경 점유가 이루어 지는 걸 보았다. 이런 증상일 때 실제 내면에서는 자각력과 함께 사고행위가 둔화된다. 또한 사유의 한계로 견해가 좁아져서 세상에 대한 판단과 인식하는 세계의 크기가 막연하게 된다. 다만 상황을 알아차리는 것은 그 사람의 평소 자각력에 따라 스스로 인식할 수도 있고 아니면 모르고 사고와 사유와 견해가 둔화된 채로 살게 된다. (아래 사진은 신경(또는 혈관)이 각성된 상태의 모습, 이때 느낌은 머리가 끈으로 묶여 강하게 옥죄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