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로로 난 길을 세로로 질러
절룩이며 가는 나팔소리
여관방의 일회용 종이컵도 바로 보면 아름다운 찻잔,
오늘은 종일 양평과 여주의 초등학교를 찾아 인연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 意에 매인 사람과 그 집착이 빚어내는 사회 현상을 토로 했다.
대부분 의식하지 못한 채 가볍게 흘려 듣거나 어렵다 못해 두려워 한다.
감각에 표류하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건 당장의 쾌락이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고, 누군가 처럼 기운에 중독되어 내부에서 확장하면 자신은 물론 자신과 관계한 사회까지 지옥으로 만든다. 아수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울다마 서해진
- 바나리
- 상상센타 고마
- 김도일
- 오천 정씨
- 김종훈
- 전체주의
- 오이디푸스
- 가스라이팅
- 흉노족
- 에포크 타임스
- 여래
- 서해진
- 빙의
- 정진웅
- 정산
- 지유명차
- 김영태
- 도날드 J. 트럼프
- 전체주의 범죄
- 아라가비 박현
- 흉노 박현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구경 열반
- 달라이 라마
- 영해 박씨
- 악마
- 박현
- 흉노
- 현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