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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로 이끄는 차 철라한
2018. 3. 3 05:13. 아라가비 박현 선생님의 전체 주재 아래 선가의 심리 수사로 김영태의 빙의행위 전반이 밝혀졌다. 사람 개인의 감각으로부터 정신계의 최고단계까지 빼앗고, 외부 세계의 일과 관계, 사회와 재산까지, 심지어 기업과 단체, 기관과 국가기관 및 정치 행정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욕망의 연장선에서 내면의 意를 통하여 빙의(최면)행위로 우리사회 전반을 잠식 중이었다. 전체주의의 실재이다.
2018. 3. 4 04:40 김영태의 고백
"정진웅에게 하는 빙의행위는 붓다에게 깃들어 시험했던 아수라처럼 정신수행자에게 깃드는 마음이 아수라화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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