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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아’
학예사 한선생을 만나러 도립미술관에 와서 우연히 동아시아 미술에 대한 학술심포지움이 있어 잠시 앉았다. 대만 타이난 예술대학 교수 공 저우 쥔의 이야기, 동아시아 전역에 분포되어 살아가는 약소민들에 대해 듣는다. 해발 500여 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스스로를 살리며 살아온 사람들, 그들의 이름 ‘조미아’ 오랜 세월 햇살과 바람에 날려 보냈을 삶의 슬픔과 가슴 저편 그리움으로 이어진, 어쩌면 저것은 희망.
기획전시실에서 강요배의 전시 ‘시간 속을 부는 바람’이 열려 있다. 아래그림은 청년작가지원전 중 오민수의 ‘산수유람-서귀포 칠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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