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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센타 고마

슈나의 여행

haeoreum 2023. 10. 18. 12:58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법신 여래 포청천 홍익인간 붓다 인 내가 연 태미원의 나라를 침입하여 기생하며,
내면의  혁명 구경 열반으로 통일하여 연 반야 지혜가 빛과 수로 전환하는 라싸와 소마를 탐낸, 

흉노족 영해 박가 족속의 박현과 박현이 현실 세상에 구성한 전위대 마피아 바나리의 공산화 전체주의 범죄 행위를 8년여 동안, 

직접 관찰 지혜와 추론 관찰 지혜의 위빠사나 명상과 법신 여래인 나하고 흉노 원흉인 박현을 비롯한 바나리 구성원들이 나의 소마 영역에서 항상 동시에 기억과 현재의 심리와 행위를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새기고 확립한 사마타 명상의 과정으로 확인 규명하고,

 전향과 귀의를 권고 명령한 나의 의도에 대하여, 

바나리 구성원 열 명이 어제 흉노 원흉 박현의 거부 제의에 따라 모두 찬성한 최종 거부 의사를 접하고, 

오늘 새벽 바나리의 1세대 구성원 김종훈, 서해진, 김영태, 김도일, 박경호 등 5인의 대표자들에게, 

전향 귀의의 경계를 넘은  현재에 해야 할 자수와 양심 선언의 해명을 권고 명령하며, 

서해진이 그동안 법신 여래인 나의 태미원과 흉노 영해 박가 족속의 원흉 박현의 장애 전위 마피아인 바나리의 내부 경계면에서 나를 대응하고 바나리의 공산화 전체주의 범죄 행위를 밝히면서, 

스스로 자신을 억류한 흉노 박현을 상대로 아큐(我q)로 설정하고 대응한 배수진의 양심선언과 자수를, 

자신의 형 서순복하고 협력하여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과 서울 중앙검찰청 조직범죄수사부에 자수하여 현재를 살리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신라 박제상을 조상으로 한다는 한국 내의 문둥이 흉노족 영해 박가 족속의 현실 대표자 박현이 우리 현실에서 빙의 가스라이팅의 도착 행위로 저지르는, 

공산화 전체주의 범죄의 현상을 정확하게 표현한 신화가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려낸 [모노노케 히메]고, 

태미원을 침해한 흉노족 영해 박가 족속 박현을 단속 체포하여 해결하고 난 후, 다시 수행으로 우리 내면의 우주 불성을 열고 혁명하여 완전한 정신문화의 나라 태미원을 이루는 신화가 [슈나의 여행] 입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가 모노노케 히메의 주인공 아시타카를 노래한 시 ]

초야에 묻혀 귀에서 귀로 구전 해 온 이야기

드러나지 않고 감춰진 채 산 젊은 영웅의 이야기

사람들은 지금도 잊지 않고 전한다.

아시타가 라는 젊은 영웅이 

얼마나 장하고 용감했는지.

잔혹한 운명에 농락당하면서도

얼마나 사람과 초월의 숲을 사랑했는지.지혜의 눈동자가 얼마나 맑았는지.내면의 샘으로 열리는 초월의 산에서 사는 사람들이 인내 속에서 정진하며 아이들한테 전해 준다,아시타카 처럼 태어나 아시타카 처럼 자라서 아시타카 처럼 살아가라고.

 


 https://namu.wiki/w/%EC%95%84%EC%8B%9C%ED%83%80%EC%B9%B4%20%EC%A0%84%EA%B8%B0

 

아시타카 전기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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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키 하야오가 사심 없는 '현재'를 살면서  아시타카의 삶과 좌표를 하나로 이루어내면의 하늘로 부터 나오는 소리로
 '전한다'는 뜻의 한자를 새로 만들어 시로 노래 하고 있습니다.

장르-판타지, 모험 작가-미야자키 하야오 출판사-아니메쥬 문고 출판일-1983년 6월 15일 쪽 수-152쪽

https://youtu.be/6bcmAisx3Cw?si=KbHlStsY6vSohBJH

나무위키 에서 옮깁니다.

개요

주요 인물

 

슈나



シュナ

본작의 주인공. 변경의  속 깊은 계곡에 위치한 작은 나라의 왕자다. 모노노케 히메 아시타카의 원안이다.

토지가 척박하여 수확량이 적어 빈약한 잡곡밖에 자라지 않아 빈곤한 자신의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 어느 날, 부상을 입은 여행자를 데려가 간호하는데 여행자가 죽기 전에 남긴 유언에서 보리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보리를 가져오기 위해 사슴 야쿠르를 타고 '신인의 나라 (神人の国)'로 향했다.

여정 중 대도시를 방문한 슈나는 노예 상인에게 붙잡혀 상품으로 전락한 소녀 테아와 그녀의 여동생을 만난다. 슈나는 둘을 동정하고 자유를 주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노예 상인은 슈나에게 두 소녀는 몰락한 왕가의 일원이기 때문에 값이 비싸지만, 야쿠루나 슈나의 무기인 총과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테아는 자신들은 왕가의 일원도 아니고 노예 상인은 슈나의 총을 받자마자 슈나를 공격할 것이라고 말한다. 노예 상인은 테아를 두들겨 패고 슈나는 쫓겨난다.

둘을 구하지 못한 슈나는 자신의 한심함에 울지만, 어느 늙은 나그네와의[1] 대화 끝에 결의를 다지고 노예 상단의 수레를 습격하여 노예들을 해방시킨다. 슈나는 테아와 여동생을 야쿠루에 태우고 함께 도망치지만, 추격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둘을 야쿠루에 태워 보내고 자신은 추격자들을 일망타진시킨다.



홀로 신인의 나라로 도착하여 고생 끝에 보리를 손에 넣지만, 인간성을 잃어 버리고 만다. 그렇게 인간성을 잃고 방황하던 중 테아에게 발견되고 그녀의 간호와 헌신 끝에 인간성을 되찾는다. 이윽고 테아와 함께 보리를 수확하고, 보리를 가지고 테아 자매와 함께 고향으로 향한다.

테아

テア

본작의 히로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나우시카의 원안이다.

여동생과 함께 노예 상인에게 붙잡혀 노예가 되었지만, 슈나의 도움으로 자유가 된다. 슈나는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해 자매를 야쿠루에 태워서 보내고 이로 인해 테아는 한 동안 슈나와 헤어지게 된다. 슈나가 보리를 찾기 위해 신인의 나라를 헤매는 동안, 테아 자매는 북쪽의 어느 마을에서 여동생과 함께 슈나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방황하던 슈나를 찾은 테아는 그가 인간성을 잃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를 헌신적으로 간호한다. 신세를 지던 노파에게 일꾼이 될 수 있는 마을의 남자와 결혼하라는 강요를 받은 테아는 야쿠루를 다룰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이는 당연히 슈나였다.[2]



테아의 헌신 끝에 슈나는 마침내 다시 인간성을 되찾는다. 그리고 테아는 여동생과 함께 보리를 가지고 슈나를 따라 그의 고향으로 향한다.

관련 작품

라디오 드라마


NHK에서 제작한 라디오 드라마가 있다. 1987년 5월 2일에 방송했으며, 2015년 9월 23일에 다시 재방송했다.
  • 테아: 후지시로 미나코
  • 여행자: 시모모토 츠토무
  • 노예 상인: 마츠야마 테루오
  • 노파: 키타시로 마키코
  • 고로:토우라 롯코
  • 나레이션 : 사사키 이사오

스튜디오 지브리

    • 주인공 슈나는 모노노케 히메의 주인공 아시타카의 프로토타입이다.[3][4]
    • 슈나가 타고 다니는 사슴은 야쿠루. 모노노케 히메의 야쿠루와 이름, 모습 모두 동일하다.
    • 방황하던 슈나가 어느 노인 나그네를 만나 함께 밤을 보내는 장면은 아시타카가 지코보와 만나 밤을 보내는 장면과 비슷하다.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는 본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허락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고로는 《게드전기》에 본작의 사막의 배나 노예 상단 등 여러 요소를 오마주했다. '소년에게 구해진 소녀가 마지막에 소년의 마음을 구원한다'는 주제도 유사하다.

여담

  • 이 작품의 판본은 문고판이라 판본이 상당히 작다. 그래서 더 큰 판본으로 발매해달라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 미야자키는 표지에 사용한 테아의 얼굴은 여러 번 다시 그려 얼굴색과 표정이 납득할 만한 것이 그려질 때까지 수정했다고 한다.
  • 만화가 다케쿠마 켄타로는 미야자키의 문체적 영감을 어린 시절 읽었던 모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69년 발매한 '사막의 백성'[5]을 슈나의 여행의 전조라고 분석했다. #
  • 국내에서는 정발조차 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관이 잘 살아있는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발매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2022년 2월 누계 발행 부수가 90만부를 돌파했으며, 1983년 발매부터 중판을 거듭해 94쇄의 돌파했다고 한다.

제작 비화

이 이야기는 티베트 민담 《개가 된 왕자》[6]의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실제로 보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가 비슷하다. 다만, 등장 인물과 세계관 등은 미야자키가 독자적으로 만든 것이다.

1982년 '아니메쥬'에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연재를 시작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그려진 작품이다. 작품의 형식은 삽화의 비율이 매우 높은 에모노가타리(絵物語)로 분류된다. 에모노가타리는 그림이 들어 있는 이야기책이라는 뜻이다. 영미권에서는 그래픽 노블로 분류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십수년전 티베트 민담을 처음 읽은 이래 애니메이션화를 꿈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일본의 상황에서 이러한 수수한 기획이 통과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화를 포기했지만,[7] 도쿠마 쇼텐 직원들이 그림 동화로 만들어보라고 추천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떠한 형태로든 자기 나름의 영상화를 생각해 만든것이 이 작품이다.# 미야자키는 이 작품을 그리는 데 엄청난 시간을 들였다고 하며, 발매 공지를 2회 미룰정도 였다고 한다. #

관련 문서

[1] 모노노케 히메의 지코보의 원안으로 추정된다.

[2] 야쿠루는 주인인 슈나 외에는 아무도 자신의 등에 탈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3] 아시타카의 또 다른 원안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주인공인 나우시카.

[4] 변방의 왕자이자 강한 전투력, 올곧은 마음 등 여러 비슷한 요소들을 슈나와 아시타카에게서 찾을 수 있다.

[5] 미야자키는 '아키츠 사부로'라는 필명으로 이 작품을 출판했다.

[6] 일본의 중국문학자 키미시마 히미코가 티베트인들에게 전해지는 민담을 일본어로 번역했는데, 이 일본어 번역본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미야자키는 이 그림책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7] 정작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이 동화를 애니화 하고 싶다고 했을땐 역으로 거절했다.

 

슈나의 여행 - 나무위키

왕자 슈나의 모험 이야기. 그리고 소녀 테아와의 만남 이야기.골짜기의 가난한 소국의 후계자 슈나는, 결실의 씨앗을 가지고, 저 멀리 서쪽에 있다고 하는 풍요의 땅을 목표로 한다. 그 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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