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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의 효능은 원기를 내고 음식을 먹고 생산하는 원기를 내도록 돕는 약의 효능이 좋습니다. 보이차 전문점인 지유명차에는 고급의 차도 있고, 작은 크기의 소타차 나 티백이 있어서 간단하게 뜨거운 물만 부어 마실 수 있는 간이 차우림 병이 있어서 회사나 여행 중에도 마시기에 편리합니다. 가격이 커피보다 더 저렴한데 차가 함유한 원기는 홍삼 다린 것과 찻잔 한 잔의 양 대비 0.7 ; 0.3 정도로 약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원기는 1000 그람이며, 적정한 보이차의 경우 한 번 분량인 약 6 그람을 우리면 1~1.5 리터의 찻물을 우려낼 수 있고, 이 양에 함유된 원기의 함량은 700 그람 정도이니 특별히 원기를 만들어 마시는 하늘의 기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깨비가 돌아가고 난 새벽 4시경에 일어나 차를 마시면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하기에 좋습니다.

 

대지에는 하늘의 별자리를 베껴 앉은 자리인 혈맥 따라 지기가 흐르고 강에는 물 따라 수기가 보이지 않게 흐르니 산과 강 따라 붙어사는 생명이 건강하게 삽니다. 하늘에도 원근의 차이를 초월하며 별이 이루는 자리를 따라 하늘의 기가 흐르고 마음이 흐릅니다.

교통사고 등 몸을 다쳤을 때나 이유 없이 몸에 병이 날 때, 사람이 의식이 일어나며 신으로 진화하는 자리인 몸에서 원기가 신경 따라 돌면, 독기를 밀어내며 통증이 가시는 것은 물론 신경세포에 생긴 타박이나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원기는 당장 아물고 독기나 냉기는 절대 안낫습니다. 근육도 미세한 신경 다발로 이루어진 몸의 뚱이 입니다. 핏줄도 신경의 하나이며 피는 가 육화(肉化)하여 보이는 기운을 포함한 덩어리입니다, 혈액 속에 보이지 않는 가 동시에 흐릅니다. 교통사고의 추돌로 뒷 차에 받치면 목을 다쳐 아픈데 상처 없이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병원에서 하는 진단은 신경이 노화가 빨라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현상은 신경 안에 독기가 원기를 대체하여 신경에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독기로 인한 보톡스 증상인 마비가 진행됩니다.

 

보이차는 원기를 이룬 특별한 발효과정으로 이루어진 약차인데 병원에서 진료하는 이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음용수 대신 충분히 마시면 좋습니다.

찬 음료와 음식은 독기의 한 부류인 냉기를 들이는 것이므로 절대 좋지 않습니다. 생 음식은 독기를 제거하지 않아서 사람이 본래 불을 사용한 이유 중 하나인 복본하여 하늘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원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음식을 익히고 몸을 덥히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 가 사람의 의식을 교란하여 샐러드 등 생야채나 생선회 등의 생채와 냉장한 찬물이 좋다는 거짓말로 음식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 속고 있습니다. 쌀밥보다 현미밥이나 잡곡밥이 더 좋다는 거짓말도 있습니다. 과일은 괜찮치만 냉장하지 마시고 실온에 두었다가 껍질은 반드시 벗기고 먹거나 꿀이나 인공으로 꿀처럼 만든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넣고 끓여 탕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당분 과다로 생긴다는 당뇨병은 특정 장부를 인공으로 조작하여 생기는 알레르기라는 강요된 증상입니다. ‘알레르기라는 말이 자신으로부터 바깥에서 영향받아 일어나는 기의 현상을 앎이라는 소리 말이듯, 외부조건에 따라 일어나는 하나의 조현병 현상입니다.

그리고 갖 지은 흰쌀밥은 음식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원기를 위한 음식입니다. 심청전에서 심봉사가 맑은 마음이라는 이름을 지닌 딸을 제물로 팔아서 갚아야 하는 공양미 삼백 석이 사람 몸에서 일어나는 흰빛의 기로 이루어진 의식인데, 흰빛의 신기가 현실의 생명체로 태어나는 것을 생명이라고 하고, 생명이 몸을 이루어 다시 신기의 현상으로 태어난 생명체 중에, 사람이 쌀()을 먹는 행위는 하늘인 사람이 하늘의 살을 먹는 격입니다. 그래서 쌀을 공양미라고 하고 본래의 공양미는 사람이 마음을 닦아서 돌아가는 하늘의 의식인 원기, 무량의(無量義)입니다.

이 하늘의 마음이며 양의 소리로 드러나는 입니다. 법과 밥은 하늘의 마음이 돌아서 하늘이 열리는 운영체인 몸을 살지게 하는 것입니다.

살밥(쌀밥)은 가장 기본이 되는 좋은 음식이므로 지나치게 매이지 말고 양껏 먹어야 좋습니다. 매인다는 말은 자아로 존재하는 가 강요하는 의식에 매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껍질을 잘 도정한 흰쌀밥이 가 이간질하는 정보로 인하여 좋다고 아는 속껍질을 벗기지 않은 현미나 다른 잡곡밥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우리네 예전에는 밥을 어른한테 드릴 때 진지(眞知)라고 불렀습니다. 한자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금문(今文)에 기본하여 한자를 공부하니 한자의 기본은 뜻글자 이전에 소리 글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한테 올리는 밥을 생살을 올립니다. 부처님이 잡숫고 난 밥을 먹으면 부처님 마음을 먹으니 좋은데 찬밥을 먹게 되어 그런지 모릅니다. 진지(盡智)의 다른 말인 마지(麻知)라고 참다운 지혜인 무량의(無量義, 하늘의 마음, 우주의식, 심층의식)로 부릅니다.

쌀밥과 맑고 뜨거운 국과 탕, 꼭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김치는 원래 짠지라고 부르고 익혀 먹어야 하는 음식 재료입니다. 생으로 먹는 요즘 먹는 방법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물을 무칠 때나 쌈이나 비벼 먹을 때 넣는 장류도 균이 생명이니 익혀 먹어야 합니다. 기름도 볶은 참기름은 그냥 먹어도 좋고 볶지 않고 생으로 짜는 들기름은 부침 등의 익히는데 씁니다. 상추는 마()의 기운을 함유한 특성으로 여름에 육기를 돋워서 본래는 몸뚱이를 써서 일하는 경우에 조금 먹습니다. 예전엔 기르는 것도 다른 곡식 사이에 숨겨서 기를 정도로 먹는 것을 드러내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완전하게 익은 과일입니다. 익혀 먹을 것이나 껍질을 벗기고 먹을 것을 일부러 먹는 것은 분탕질하는 의 비위를 맞추는 판데믹행위의 하나입니다.

찬 음식과 찬 음료는 독기의 한 종류인 냉기를 몸에 들이게 되므로 절대 피하고 뜨거운 차를 한번에 1리터 이상 충분히 마시면, 술과 같이 원기의 음료이므로 많이 마셔도 잘 들어가고 좋습니다.

맑게 증류하여 도수 높은 술도 적당히 마시면 신경에 든 독기를 밀어내고 원기가 든 알콜이 신경 따라 돌며 몸을 운행하니 사실은 치료에 좋습니다. 술을 마셔서 생기는 부작용으로 겪는 도깨비가 훼방 놓아서 생기는 숙취를 겪습니다. 술 마시는 중에는 신경에 독기를 돌리니 술 마시는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나며 메스껍고 어지럽습니다. 뇌신경을 마취시키며 의식을 조율하니 일시적인 조현병인 헛소리와 주정을 하게 되거나 무작정 마시는 의 자폐증상을 따라 하는 귀신짓을 합니다. 병으로 이르면 알콜중독증입니다.

 

밥과 차와 술은 사람이 하늘로 돌아가는 근신지로(近神之路)를 위해 만들어진 신()의 음식입니다.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