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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빙의에 의한 신체 공격을 당해 항의차 방문했던 일로 그것도 당시 출동한 경찰은 그냥 돌아갔는데, 한 달여가 다 되었는데
적반하장으로 고발당해 괴산경찰서에 출두하여 조사받고 왔다.
인체 기로와 신경을 강제 조율하는 겻은 소우주인 한 사람의 인생이 송두리 째 변형 왜곡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이러한데 일가의 구성원, 사람의 신경, 기로와 가족, 사회의 사람간의 관계망과 일을 강제 조정 하니 한 존재와 그 사람
의 가계와 사회가 그리고 정신적 지평의 세계가 바로 될 것인가?
(2017.. 13. 28 저녁)
당시 방문했을 때 그의 집 앞에서 만나 내 전화기를 주며 자수를 권했더니 자신의 집에 가서 하겠다고 하며 기다리라고 하더니, 막상 출동한 청천면 파출소 경찰관은 내가 협박을 해서 고발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간의 과정을 알 수 있는 그와 그의 부인과 나와의 문자통화 내역을 보여주었더니 수긍하고 나흘간의 말미를 주며 고발건을 보류하고 돌아갔었다. 비현실의 공격행위라고 현실에서는 오히려 나를 고발하고 심지어 이 글을 SNS에 공개하려니 불편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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