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본문은 모두 2024년 11월 22일 부터 법신 여래 포청천 홍익인간 븟다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하고 고조선 환인 계승 천통세가 연일 오천 정씨 가문과 반야 지혜의 빛으로 연 나라를 침범하고 기생하며 약탈하는 유대 공산화 반인륜 전체주의 집단 흉노족 영해 박씨 족속 박현과 현실 전위 당취 집단 바나리 한국문화정품관 바나리 출판사 인터넷카페 차를 즐기는 마을 한국차문화협동조합 지유명차/주 지유네트 지유명차전국대리점 취급소 지유생명과학 일세정한의원 등의 구성원들 전체를 대승 보살 역참행으로 확인 규명하여 해명하고 해원해 주는 것을 모조리 탕진하고 모략으로 학살하고 파괴하며 신분까지 강제 교환하여 빼앗고 자신들의 죄과를 뒤집어 씌우겠다고 하며 무단 고문과 살해의 테러를 강요하며 바른 길로 전향 귀의하지 않..

연대기的 산책 몸의 왼쪽엔 슬픔이라는 유역이 있다 그곳은 한 세상으로부터 온 길이 끝나고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길이 시작 된다 게딱지같이 빳빳한 가슴팍이 녹아내리는 날이 생겨나고 숲의 입김이 새에 실려 날아가는 곳 1 거울이 거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는 미끄러지는 거울에 착 달라붙어 거울 속으로 같이 들어갔다 한 사람이 자신은 한 장의 종이라고 했다 그러나 안을 수조차 없이 얇은 사람은 여럿의 그림자를 갖고 있어서 그의 세상은 모든 그림자가 유효했다 2 미끄러져 들어간 세상은 수레국화가 지천인 산언저리 비탈밭이었고 그곳에는 난장이들이 재주를 넘고 있었다 마지막 난장이가 내 앞으로 와서 재주를 넘을 때 세상은 일식에서 깨어나고 나비 하나가 하얀 선으로 날아올랐다 3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바람도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