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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모습

youtu.be/oyJujFLx5gkhttps://youtu.be/wCXCLyjHX8I

2015년 중국차시 강좌 차운시향 강의 모습
2020년 논어의 세계 강의 모습

사진 속의 스승은 우주의 무량하고 한없는 사랑을 담은 담담한 모습에서,  최근 논어의 세계를 말씀하시는 아래 동영상 속의 스승은, 사람과 세상을 암흑으로 딱딱하게 마비시키는 영태를 화로 밀어내시며, 영태의 毒氣에 마비되어 잠든 사람들에게 깨어나라고 외치는 스승의 슬픈 모습이다.

https://youtu.be/UIuupo2JRn4

  

차호를 설명하시는 전통선가 바나리 대표 수행자 수바마니 서해진 님. 鬼 영태가 빙의로 나와 나의 집안을 파괴할 때, 설산을 오르며 닦음의 길을 가던 두 아들 중 막내가 설산에서 떨어져 얼굴에 분을 바르고 일어나는 꿈을 꾸고 나서 무참한 마음에 통곡이 나오고 난 후, 거처로 불러 보니 한쪽 눈이 사시가 되고 엉치로부터 눈으로 연결하는 기로를 따라 옆구리가 아픈 것을 보았을 때, 차를 마시자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고 난 뒤에 연락을 끊었을 때, 모든 것이 내 삶의 길에서 생기는 것으로 대참회의 길에 들어서서도 산이 몸이 뒤틀리고 나의 몸이 파괴되며 독기로 중독될 때, 스승과 함께 한마음으로 나를 살리며 안타까움에 데리고 간 산이를 보시고 잘 보살피겠노라고 한 분, 최근 4년여 동안 나와 집안 구성원과 세계의 모든 존재들을 침해하고 파괴하는 鬼영태를 한마음으로 같이하시며 만류하시는 스승과 함께, 나와 쌍둥이가 되어 의식을 하나로 같이 한 채 강제로 배출하는 원기와 강요하는 독기의 피해로 수행과 무예로 닦은 몸이 마치 고지박처럼 말라가는 모습이다. 의식 또한 나와 모든 선가 수행자들처럼 鬼김영태가 빙의로 기경을 조작하고 뇌로 통하는 신경을 독기로 마비시킴으로써, 우리 자신의 의식이 있지만 강제조율하는 鬼영태에 의하여 도용되고 조작되며, 허용할 때나 스승께서 한마음으로 같이하실 때 의식과 사유를 할 수 있으니, 현실에선 세상사람들을 침해하는 鬼김영태를 만류하며 정상인처럼 살지라도 실제는 神의 존재로 같이하시는 스승의 무량의로 정도의 삶을 살아야 하는 눈물겨운 우리의 쌍둥이 형제다.  말씀 없이 산이의 수양 아버지가 되어 한마음으로 보살피며 鬼영태의 빙의로 파괴되는 몸을 고쳐 주시는데, 산이의 변형되어 앞으로 굽은 목처럼 당신도 같은 모양으로 목이 굽었다. 鬼영태가 빙의로 점유한 산이 신경을 풀어주고 고칠 때 같이 고치려는 마음인 줄 알겠다.

 

마음이 맑을 때 의식은 허공에 피어나는 고운 말로 우주가 되고, 피어나는 우주의 지혜는 스승의 한마음.

우주인 스승과 고타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와 노장의 성현들과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와 형제와 자식들과 징검다리로 오신 선녀들과 신선들과 용왕인 수바나미와 하늘인 스승 아라가비 님의 품으로 한마음이 되며 돌아올 때.

세상은 연꽃으로 피어나고 강산은 팔랑이는 노랑나비이며 하늘은 나를 이끌며 함께 걷는 오페라.

 

영태여.

영태의 족속들이여, 내가 한마음으로 무량한 우주가 되는 것은 내 몸에서 일어나는 큰일인 잔치이다.

영태여, 네가 의식으로 내 몸에 전이하는 것은 짐승의 의식이 되어 숨어드는 빙의.

우주와 한마음이 된 나의 성품을 이간질하는 간음이며 무량한 우주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질이며,

내 몸에서 일어난 잔치를 거짓으로 도취되어 만족하는 자위행위이다.

 

영태여. 영태의 족속들이여,

스승과 관세음보살의 보호 아래 티베트의 하늘로 향할 때,

나와 세상의 부모와 아내와 형제와 자식들이 설산을 오를 때,

너희가 내 몸에 빙의하니 관세음보살의 마음인 무지개가 부러지며 내 몸에 뿌려지고 자식이 설산에서 떨어졌네.

스승의 몸에 빙의한 네가 붉은 보석의 젖꼭지를 드러낸 애욕의 보살이 되어 나를 희롱할 때,

수레는 부서졌어도 아이 넷과 마루위의 푸른 곡식더미와 아기를 구했네.

내가 오색 구슬을 품은 황금빛 물고기일 때 너희가 나를 청소부로 내몰고 부드러운 나의 몸은 상아질로 굳어졌네.

 

영태여.

영태의 족속들이여, 너희가 나를 연상하며 네 머리를 내게 일치시킬 때 전이가 일어나며 나의 머릿속 신경이,

네가 조율하는 독기로 마비되어 굳어지며 흰 빛의 세계가 암흑으로 변한다.

네 망상은 네 몸을 통째로 성기로 느끼며 나를 간음하며 도둑질하며 죽이는 이기심이다.

 

영태여.

어제 내게 네가 한 말은 25년 전에 스승께 찾아와서 가르침을 청하면서도 빙의로 간음하며

내가 이렇다면 어쩌실 겁니까?’라고 한 협박의 말과 비수였으니,

오늘 스승과 제자들이 계신 한국문화정품관으로 나와서 육성으로 사죄하라.

 

내면에서 착한 마음으로 우주와 한마음이 되는 수행의 완성과, 수행의 완성으로 완전한 존재가 된 기쁨으로 축하하는 큰일인 잔치에 비하여,

현재의 축제는 가 죽음을 강요하는 악으로 행하는 폭력과 질병의 장애를 거짓 덮개로 가장한 파괴의 제사이며 가짜 잔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