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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음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꾸물거리는자여.

그대는 이번 생을 쓸모없는 일에 모두 바치고

귀중한 기회를 놓쳐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만일 그대가 이 삶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빈 손으로 돌아간다면

그대의 목적은 잘못된 것이다.

그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진리를 깨닫는 것이니

지금이라도 신성한 진리에 그대 자신을 바치지 않겠는가?


맺음말

위대한 명상 수행자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영적 스승이 골라 준 이 가르침을 마음 속에 새기지않으면

제자여, 그대는 스스로에게 반역자가 되는 것이다.

이 근본 가르침을 아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일이다.

<티베트 사자의 서, 여섯 바르도의 서시(序詩) 중에서>



2018. 3. 23 06:22
김영태, 엄희진 씨.
김영태 씨, 어제 전화통화 하자고 했었지요? 통화 후 나의 집에서 만나자고 했으나 연락이 없습니다.
오늘 스승을 뵈러 서울 갑니다.
같이 가서 스승을 뵙고 그간 당신들이 행한 빙의행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침해로 입은 스승님과 나와 다른 여러 선가 수행자 및 차예사들의 몸과 의식과 삶의 현상에 대하여 확인을 하십시다. 또한 사회 전체의 현상도 같이요.
시간은 연락을 주세요.
나는 가능한 일찍 출발해서 다녀올 계획입니다.

2019. 3. 23 06:07
정진웅

밤사이 스승께서 김영태에게 침해당한 내 머리를 정리 치료해 주시고,
지금 상태는 독기와 체액을 신경과 두피 아래와 뇌 사이로 채웠다가 빼는 행위와 신경을 수축시켜 묶는 행위와 기억을 점유하고 의식을 대신한 집착으로 인해 강제조율 속에 억지로 살거나 스승의 통찰의식 속에서 의식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불구의 상태이다.
머리에서 느끼는 감각은 마른 벌집통과 같다. 일반의 사람들은 거의 자각을 못하므로 정상으로 알고 살거나 김영태가 강제해서 기류를 돌리므로 질병현상과 노화와 강제된 죽음으로 향한다.
지금 사람들에게 설명하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고 사람 의식의 주체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빙의라는 침해 행위를 폄하하거나 경험을 통해 알려주는 나를 우매하다고 오히려 일깨우는 투의 말로 대응한다.
그러나 김영태와 김영태가 사이비 집단화 한 그의 가계구성원들이 현행법으로 단속되어 구체적인 침해과정과 상태를 확인하면 사회 전체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