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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의 약속에 대한 밝은 실행의지. 종전선언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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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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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은 #청와대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친서를 보낸 것에 대해 대통령이 어떤 답장을 했느냐'는 물음이 나오자 "저도 성의를 다해 친서를 보냈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도 "새해에도 남북 정상 간에 더 자주 만나게 되고 남북관계 있어서도 비핵화 있어서도 더 큰 폭의 속도 진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보내온 친서와 관련해 "남북 간 친서는 필요하면 주고받고 특사가 직접 가지고 가서 전달하는 경우 외에 친서를 보내고 받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례지만 지난번 받은 친서는 특별하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대단히 성의 있는 친서였고 연내에 답방하지 못한 데 대해 간곡히 양해를 구하는 한편, 새해에 자주 만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국민이 그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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