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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마니 서해진의 자사차호 이야기
이 카테고리에서는 한국차문화협동조합 이사 이자 이싱 중한도자문화교류센터 대표
서해진 님의 차와 자사호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 적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ubamani
나의 반려차호 오색행복 최근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차를 우리는 도자기를 대표하는 자사차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의 반려차호라는 주제로 열리는 찻잎을 차호라는 그릇으로 우려내는 기법을 포차법(泡茶法)이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는 대표적인 방법이죠. 포차는 차호 안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일정 시간을 경과한 후, 찻물을 잔에 따라 마시는 방법입니다. 회수를 거듭할수록 각 회차마다 차의 향과 맛 그리고 운치가 달라집니다. 여기에 자사라는 재료는 가소성이 뛰어나 어떤 모습도 형상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 가운데 디자인이 제일 풍부합니다. 대나무와 연꽃은 물론, 개구리와 매미도 이번 전시는 자사차호를 한국에서 운영하는 네트워크가 주관합니다. 현재 이싱에, 2006년 한국에서 투자했던 이싱의 도자 회사와 더불어 10년 이상 이싱과 한국의 도자문화교류를 매개하고 있는 이싱한중도자문화교류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이번 티쿱의 나의 반려차호 오색행복 전시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차호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00cc를 기본으로 한 사람이 사용하기 적당한 작고 예쁜 차호들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되었습니다.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공감 1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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