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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談, 여행

haeoreum 2018. 8. 2. 06:44


스승의 병환을 알리러 망상 속에서 사는 사람을 만나러 나섰다가, 남쪽으로 내처 내려와 10 년 전 학생 보람이네 집에 들르니 이사 가고 없다.
앵무의 행위에 여전히 소란스럽지만 새벽에 일어나 소지품들을 보니 그래도여행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