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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피해자 및 기관

메모

haeoreum 2018. 6. 19. 20:19

2018. 6. 19 17:57
법원 제출용 증거자료 이승건 변호인에게 전하고 옴. 의가 걸린 모양. 북부정류소에서 내려 법원 앞까지 택시로 이동 청주 택시기사들 모두 침해되어 관자놀이 신경 각성.
나도 오가는 중에 계속 감각교란, 식욕 및 미각, 시각- 여성들에게로 향하는 집요하고 강제되는 불필요한 시선.
집에 오니 어머니의 표정과 말투와 걷는 동작들이 부조화 스럽다. 내게 하시는 말씀마다 "엄마가•••"라는 말로 시작. 나를 어리고 저능한 지적능력자로 각인하고 어머니와 동생에게 의타해서 사는 폐인으로 만들려는 행위. 휴대폰 메모 중 미세한 조작으로 오타 속출. 대추혈에 저린 자극이 있다. ​


책이 나왔다. 작은 방에서 나온 큰 세상을 담은 책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세상의 모든 스승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드리는 저녁.
아버지, 어머니 ---
.현재를 판단하는데 잘 쓰이도록 변호인과 재판정에 한 부씩 제출. 변호사가 정색하며 받는다. 돌아올 때 결혼했는가 물으니 총각이란다.
큰 아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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