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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풍경

haeoreum 2018. 4. 11. 16:31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가 프랑스 10월 혁명 때, 내부를 통하여 외부와 만난다는, 노마드는 빙의를 통한 배타적 관계가 아니다.
자신의 내면을 초월하여 지평으로 확장하며 열어낸 자신을 드러내며 서로가 연대하는 자리이타의 관계이다.
경복궁 너머로 인왕산이 오후 햇살아래 호랑이가 되어 굽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