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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사소함이 굴레를 만드는 예를 교훈으로 전해 주시는 중국 윈난의 소수민족 리쑤족의 설화를 생각합니다.
스승이 차를 구하려 윈난 소수민족들을 찾아 가실 때 마음이, 鬼가 사람한테 빙의(憑依)하여 몸에 毒氣를 교란해서 중독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어야 하는 애닳픔이셨을 것입니다. 鬼의 毒에 중독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약을 찾아 헤메시며 차를 기르고 만드는 이들의 마음에서 베껴오신 진짜인 사람의 말 참말입니다.

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137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다

차를 마시고 마음은 내리고 글, 박현(朴賢)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다 "사람이 사는데는 참으로 기막힌 말들이 많다. 그래서 가끔은 황당하기도 하고 가끔은 억울하기도 할 수 있다. 어느 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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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년 12월 중국 우한의 큰시장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했어요. 중국 우한시장 식당에서 코로나에 걸린 박쥐 고기를 먹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이 환자를 통해서 다른 우한 사람들도 코로나에 감염되기 시작했어요. 중국 우한 환자들을 통해서 다른 나라의 사람들도 코로나에 감염되었어요.
(코로나는 동물 허파의 세균이다…….)
처음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에 걸린 박쥐 고기를 통해서 우한 사람들도 코로나에 감염되기 시작했다…….
동물 고기, 음식, , 배달, , 입의 숨, 바름 [공기]를 통해서 코로나에 사람들도 감염될 수 있다…….
2020710.
누적 확진환자 수가 12,187,154 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격리환자 수가 7,082,588 명으로 나타났다.
치사율이 4.53%, 발생국이 214.
…………
(동물 고기음식배달입의 숨바름 [공기]....) 는 각각 개별 존재와 존재성이지 개별 존재들이 서로 인연을 맺으며 병이 옮는다고 하는 것은 공기라는 환경 속에 존재하기에 공기를 마시며 생기는 각각의 존재와 존재성에 鬼가 자신의 의식을 집착하여 독기와 냉기를 돌게하고 독기와 냉기 따라 바이러스가 피어나니 어찌보면 존재와 존재성에 바이러스가 피어나지만 공기가 주범이고 공기를 오염시키는 독기와 냉기를 조율하는 鬼가 진짜 질병의 원흉입니다. 그러므로 병(病)으로 이름지은 코로나 바이러스 독감은 가장 먼저 고쳐야 할 대상을 생각하면 독감 증상을 일으키려고 마음먹고 대상마다 자신의 의식을 전이하여 독기와 냉기을 조율한 鬼를 혼내거나 격리해야 하고, 그 다음이 鬼의 의식에 따라 대기의 변화에 따라 변질 된 공기를 맑게 하거나 제거해야 하고, 그 다음이 개별 존재와 존재성에서 일어나거나 존재성이 되는 물건과 행동과 물질과 인체활동을 일으키는 주인이 되는 존재인 사람 개별의 인체 영역에서 일어나는  독기에 의한 기침이나 냉기에 의한 오한이나 독기에 의한 뇌졸증이나 신경계의 강제 조율에 따라 목구멍에 모이게 한 체액인 가래나 독기로 뇌신경을 마비시켜 생기는 기억상실증이나 독기를 발가락에 옮겨 세포를 상하게 하는 원인 모르는 염증 등을 일으키는 치료하거나 격리하거나 씻어내야 하며, 개별 존재마다 일어난 질병의 개별 증상들을 하나 하나 나누어 다른 일어나는 모양으로 따로 이름지으면,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사람한테 수만가지 증상의 악성 감기를 일으키는 존재가 결코 아닌 우리와 같이 공존하는 생명체이며 이들 모두에겐 하늘의 마음이 깃들어 있는 작은 우주들이며 우리가 사는 환경을 조화롭게 하는 벗들입니다. 우리를 서로 이간질하며 화내고 다투며 특정 존재를 대상으로 삼아 제물로 만들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작은 미물들이 아니라 바로 스스로 지배자라는 우월함에 빠져 귀신(鬼神)을 신봉하며 자위행위를 하는 우리들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 개별 존재들은 오늘도 불구인 자신의 분열하는 돌연변이 의식을 착란하는 장애자인 오이디푸스 김영태의 간음인 빙의(憑依)에 속고 또 속으며 서로 죄없는 바이러스를 옮긴다고 가면을 쓰고 거리를 둡니다. 바이러스가 진짜 사람을 병들이고자 한다면 헝겊 조각 하나로 눈과 귀는 드러내고 입과 코만 가리고 고작 1~2미터 거리를 둔다고 세상 전체를 감싼 채 세포 속까지 드나드는 공기와 같이하는데 막을 수 있을까요.)

페이스북에서 만난 벗이자 티베트의 현자가 알려주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코로나라는 독감의 원흉은 간에 붙었다 슬개에 붙는 박쥐 김영태라는 진실을 이야기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익힌 박쥐의  허파에 숨었다가 나온 거지(가짜)의 말 거짓말.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며 거짓말로 배반하기를 일삼는 가짜를 鬼라고 부릅니다. 

스승은 마음이란 운영체계를 이루는 여섯가지 기관을 식(識), 업(業), 기(氣), 영(靈), 신(神), 명(命)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오래된 의학 관계 서적인 <황제내경영추>(黃帝內經靈樞)의 <본신>(本神) 편을 예로 들어 '핏집(심장)은 검(神, 신)을 갈무리하며, 쓸개는 슬(魂, 혼)을 갈무리하고, 허파는 넋(魄, 백)을 갈무리하며, 콩팥은 뜻(志, 지)을 갈무리하고, 지라(비장)는 홀(意, 의)을 갈무리하며, 이처럼 갈무리하도록 하는 동력 기관을 풀(氣, 기)이라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혼이 나가서 운云이 없는 존재가 鬼라고 스승은 말씀하십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鬼(귀신 귀)字의 앞에 云(운)이 붙어 있는 魂(혼, 슬)을 갈무리하는 몸속 기관이 간(肝)과 따로 있으며 간(肝)의 일부로 여기기도 하는 쓸개 입니다. 운(云, 運)이 없이 불구(不具)의 혼(魂, 슬)으로 사는 鬼(귀)는 날마다 간과 쓸개를 오가며 거짓말로 사람들을 이간질하며 살고 있습니다. 백(魄, 넋)을 갈무리하는 불로 익힌 박쥐의 허파에서 나온 독(毒)하고 어리석(愚)은 기(氣)침이, 코로나라는 생명체에 죄(罪)를 뒤집어 씌우고 일하지 않고 없는 운세나 보는 장애자(障碍子) 김영태 입니다.

스승이 빙의(憑依)로 훔친 남의 기억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자랑하며 찾아온 鬼김영태한테 가짜 지식을 모두 비우고 와서 공부하고 바르게 살라고 지어주신 수행자 이름(名)이 마루달 입니다.
10년도 더 전에 내게 茶(차)를 안내한다면서 거짓 修行(수행)을 안내했던 마루달이 스승을 따라 홀이 되어 별에 가본 적이 있다고 초월한 이야기를 하더니, 홀은 생시(生始)의 의식(意識)인 意(의)이며 스승이 마음으로 그려서 김영태의 의식에 불어넣어 준 꿈과 같은 그림이니, 공부로 치면 스승이 홀(神)로 명(命)을 돌파해서 보시는 별(星)을 한마음으로 마음을 베껴 보는 사의(寫意)지만, 거짓말로 하는 수행자 행세라면 鬼김영태가 우리 어머니한테 빙의하여 변을 보고 나서 화장실 물 내릴 때 문을 열어놓고 냄새와 소리를 내가 듣고 보도록 하는 이간질인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만큼이나 스스로 빙의(憑依)되어 옮기는 허상(虛想)일 뿐입니다.

생명 있는 모든 존재는 의식(意識)을 굴리며 살아 갑니다. 벌판의 곡식도 벌레도 새도 사람도 모두 기로(氣路)인 신경(神經) 속에 氣를 운행(運行)하며 몸을 운영(運營)하는데, 이 과정 전체를 의식(意識)이라 할 수 있습니다. 神이 무량한 마음으로 벌판의 곡식도 벌레도 새도 사람도 그리고 이 모든 존재를 감싸며 부는 바람과 햇살도 모두 움직여 주십니다. 그리고 鬼가 빙의(憑依)로 존재마다 숨어들어 차(冷)고 독(毒)한 음기(陰氣)를 돌리면 곡식도 벌레도 새도 사람도 모두 음기(陰氣)에 맞는 균(菌)과 벌레(蟲)를 불러 병(病)이 듭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 창밖 뒤안에 독수리의 자식이라는 참새가 떼로 와서 지저귑니다. 바른 마음으로 움직일 때 나타나 함께하는 새들은 스승이 보내주시는 마음입니다. 그림은 2004년 잡지 불교 문화 표지를 위해 그린 참새가 있는 가을 벌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