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肝, 마음)의 무게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수행자의 도리는 간(肝, 마음)의 무게가 목화 한 송이 무게 안에 들어야 한다. 목화 한 송이 무게는 1 그람 이다. 윤회생을 모두 해탈한 법신 여래는 아무 것도 없이 청정하다. 아귀(餓鬼) 김영태는 배반을 일삼았으므로 훔쳐간 내 화초장에 네 족속이 훔쳐 빨아먹은, 내 지혜의 값을 채워 오라. 악마*惡魔) 박현은 네 자신의 간을 (꺼)내어 오라. 내 생사일여(生死一如)의 그림 열반(涅盤)과 해탈(解脫)하고 내 몽각일여(夢覺一如)의 그림 호접(胡蝶)을, 수레(車)하고 차(茶)를 가져 오라. 훔쳐간 상상 센타 고마의 값을 가져 오라. 네팔 카투만두의 마하칼라 Korchak Khenpo Kunsang Choephel 하고 인사를 한다. '아직도 배반하느냐?'는 내 질..
오늘의 담마 - 아침 단상
2023. 5.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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