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感氣)와 독감(毒感)에 대하여
魖 허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역귀, 염병, 공공이(蛩蛩)와 같이 다닌다는 짐승을 일컫는 말이란다. 공공이(蛩蛩)는 메뚜기, 매미 허물, 귀뚜라미라고 한다. 그렇다면 허(魖)란 곤충이 범람하는 지역이 황폐해지듯 전염병을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짐승이니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의 사회에서 대(代)를 이어 암약하는 鬼가, 욕망과 자폐 속에서 분열하여 착란하는 자의식(自意識)을 빙의(憑依)로 전염병을 일으키는 현상과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요즈음 중국 우한에서 일어난 감기 때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예전 어른들 같으면 감기(感氣) 하나에 소란을 떤다고 빈축을 살만한 일이, 요즘은 웰빙이라는 鬼가 위조(僞造)한 말과 행위 때문에 큰 질병(疾病)으로 과장하여 겪으며 대처방안을 만드느라 온 사회가 과열되어 움직여..
기경맥의 이해
2020. 2. 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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