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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을 훔쳐먹고 개가 된 시뮬라크르를 귀엽게 표현한 예술, 파~•*$ㅂ 아..t 로군요.
사꺄무니 붓다가 전생에 사람을 잡아 쳐먹는 도적놈이 죽이려고 쫒아도 도저히 현재라는 걸음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제 어미를 죽이려고 하니
붓다가 타이르기를
도적이 죽여서 쳐먹고 뱉어놓은 손가락들을 모아서
자신의 까만 장에 비벼서 내놓으며 인도하니
굴복하여 당시 왕한테 데려가서 귀의한 사실을 밝히고 수행으로 악업의 빚을 갚게하겠다고 보증하여
데리고 와서 도적의 이름을 ’앙굴리 말라‘라고 지어주고
앙굴리 말라가 붓다한테 귀의하기 전에 죽인 수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고통을 강요하여 맺힌 원한을 풀도록
아침 사시에 공양할 밥을 구하러 마을에 내려가서
밥을 주거나 주지 않고 내쫒으며 욕하고 침뱉고 때리고 칼로 찌르며
앙굴리 말라가 세상의 법을 어긴 전생의 업보를 바로 갚지 않고 그릇된 시험에 들어
세계를 지옥의 장애로 가두고 살해한 현생의 업보를
모두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마음에 챙겨 새기어 집중하여 확립하며
자신에게 죽은 사람들의 고통과
죽은 사람의 가족의 고통과
죽이면서 겪은 욕망과 분노와 우매함의 불길로 타는 자기 내면의 에로스 감각의 고통과 그 모든 고통을 현실에서 밥 한 끼를 구하면서 당하는 고통을
밥 한 그릇을 법으로 소화하며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마음에 챙겨 새기고 집중하여 확립하기를
완전하도록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자신을 내어놓기를
바른 세계와 사람에 대한 견해가 이루어지도록 바른 사유를 하고 바른 말을 하고 바른 행동을 하고 바른 생활을 하며 바른 정진을 하니 바른 견해의 사유를 바르게 마음에 챙겨 집중하고 확립하는 여덟 단계의 바른 도를 실행하니
그동안 나 쁘게 조건 지어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죽인 죄의 사건을 모두 당시와 현실의 현재를 일치한 상태에서 통찰하니
이 모든 연기의 관계로 이루어진 세계를 해원하고 해탈하여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내가 말로 설명한 현상을
’앙굿다라 니까야‘라고 하는 ‘성경‘이며
이 처럼 시공간을 여의고 넘으며 연기가 형성하는 자리마다 잠든 사건에 갇힌 경우를 ’슬립워킹‘이라고 하고 법으로 풀어 밝혀서 꽃으로 피워 열어 해원하는 경우를 ’솜남비율리스팅’이라고 하여 ‘법화경’이라고도 합니다.
바둑으로 하늘의 법리를 푼다면 ‘홍연진걸‘이라는 ’순장바둑’이고 일본에서 기원한 현대 바둑은 악마의 비수 마술에 법신 여래가 정수의 칼로 대응하여 베듯하니 끊어 잡고 죽이는 칼로 잘라 묶은 ‘다발꽃’과 같습니다.
세계를 열고 모두가 동시에 공유하고 향유하던 법의 경지에서 표현하던 예술을
악마의 마술 장애로 본성의 문이 가로막히고 개인의 의식 영역으로 법을 표현하는 현실로 내려왔을 때
‘개념‘이라는 ‘자신의 몸과 감각의식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마음에 챙겨 새기어 집중하는‘ 의식의 현상을 초월계를 상정하고서 악마가 에고로서 강요하는 요행수와 속임수로 이루어진 비수로 세뇌하는 마술의 장애를 동시에 겪으며 표현하니
’현대 미술’이라는 서양 예술의 정의이고
이렇게 법을 이룬 여래가 악마의 침범으로 눈이 가려진 채 심판의 저울로 측정하는 현대에 이르며
악마인 도적한테 죽은 사람들의 징표이자 표상인 손가락을
한 개인 예술가가 자신의 까만 장인 ‘쏘쓰’에 비벼 옥수수 튀밥처럼 그릇에 담아 내 놓으니
‘팝 아 트‘입니다.

🌸 삭발한 법신 여래가 악마의 중독에 오그라드는 얼굴을 하고 팝한 아트를 하는 예술가하고 한 현재의 좌표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술가의 얼굴은 온화한데 세계를 통찰한 여래는 마장의 현상으로 오그라들고 얼굴이 온화한 예술가는 악마가 에고로 숨어 병을 걸어 한쪽 눈이 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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