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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영태와 부인 엄희진이 아반장애(我反障碍)를 겪고 있다. 엄희진은 잠든상태에서는 자각력의 한계로 잘 모르고 깬 상태에서는 여러 자아가 있다. 그중에 김영태가 걸어 놓은 자아가 있는데 특이 현상은 정진웅(나)의 부인 장선자의 현상으로 말을 하고 있다. 내용은 장선자가 알지 못할 정진웅의 과거(수행의 마디 이전) 비리현상(이성관계)을 말하고 았다. 이는 정진웅을 대면할 때 또는 대외적인 발언이 필요할 때 반격하거나 자신들의 빙의로 행한 비리현상을 방어해야 할 때 활용하려고 준비한 의도가 있다.
정진웅의 비리내용은 정진웅의 기억을 그동안 강제 점유하여 베껴 사용하며 알아낸 것으로 두 사람의 행위는 모두 범죄행각이다.
(2018. 3. 5 12;41 위 내용은 박현선생님과 서해진 선생님의 참관 아래 이루어지는 것을 정진웅이 충주 집에서 寫意(마음베낌)을 통하여 받아 적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이 현상을 직접 아는 이는 나(정진웅)와 박현, 서해진, 김영태, 엄희진 이다.)
인간史에서 돌연변이가 되어 사람(대중)들에게 피해를 끼쳤던 신화나 설화 속의 존재들 중에 도깨비, 드라큐라, 아수라, 마법사, 악마, 메두사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를 초월하지 못하고 魔의 경계에 갇혀 비현실을 살아간 사람의 아반장애(我反障碍)적 존재성이다. 위 두 사람의 행위는 이런 존재성의 현상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