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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교문화> 2008년 12월호 표지를 위해 수채물감으로 그린 '순백 화엄'이다.  유튜브 채널 silverdesk 100 은 내가 열살 때 집 뒤 산소보던에서 달려내려온 흰 양떼의 우두머리 머리에 옆구리를 받치고 출발한 생멸문 수행을 통해 청룡과 봉황주작과 백호와 현무의 음양합일 초월로 잉태한 나의 내면 흰빛 알 속에 원시의 물 바깥으로 솟아오른 고래와 원시의 뭍을 열고 솟은 밝단과 일곱 색으로 잠든 인연의 꽃으로 장엄된 하늘을 열어 삼계의 하늘을 통일하던 여주 대명산 자락 신해리 거처에서 찻물을 끓이고, 음양의 소리로 하늘로 통하는 기로 신경을 열어 붓다와 다키니의 수인과 춤과 소리와 향을 현실에 열때, 같이한 개구리와 우리 현실에 열린 히말라야의 상상센타이기도 한 티베트와 아시아의 노래와 수행과,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과 박현의 족속이 조작하며 돌연변이로 만들어서 정리하고 다시 열어야 할 오늘 현실을 확인하는 영상들을 담아 놓았다.

https://www.youtube.com/user/silverdesk100/featured

 

silverdesk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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