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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센터를 같이 운영했던 박은주 선생한테 보낼 책을 전해 달라고 그의 동생 박미나씨에게 책을 보내며 같이 보냈는데, 오늘 생각이 나서 카카오톸으로 묻는데, 호칭을 '박은주 선생'과 '언니' 중에 무엇을 써야 할 것인지와 '책을 전했는지 묻는 말을 '주었어요?'로 해 주길 바라는 김영태의 앵무성 초다는 간섭 중에, 일부러 어기느라 '언니••••주셨습니까?' 하고 묻는다.
세상의 오만 잡것을 다 간섭하는 정신착란가의 미친 행태에 혀를 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종일 붙어서 간섭하니 고통이 보통이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행패를 부리는데, 믿기 어렵지만, 상대가 내게 대응이 어렵도록 교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