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마하트마 간디에게 급히 물었다. "세상에 주는 당신의 메시지가 무엇이오?" 간디가 답했다. '간디의 편지'는 1930년 예라브다 형무소에 수감됐을 때 쓴 에세이 열다섯 편을 묶은 책이다..
[김민영의 빵 굽는 타자기]당신에게 온 간디의 편지김민영 입력 2018.03.16. 11:02 수정 2018.03.16. 11:21 댓글 0개자동요약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정신의 가치를 일깨워주다[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누군가 마하트마 간디에게 급히 물었다. "세상에 주는 당신의 메시지가 무엇이오?" 간디가 답했다. "나의 삶이, 나의 메시지요." 이 짤막한 대답에는 삶을 대하는 그의 철학이 배어있다. 말로 장황하게 삶을 꾸며내지도 설명하지도 않겠다. 내가 살아온 발자취를 통해 본인의 가치관과 철학을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비폭력ㆍ불복종ㆍ평화운동의 성자. 인도 시인 타고르가 지어준 '마하트마 간디'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인도 서부의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나 영..
외부 컨텐츠에 대한 의견
2018. 3. 18. 21: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울다마 서해진
- 여래
- 박현
- 달라이 라마
- 영해 박씨
- 전체주의 범죄
- 바나리
- 흉노족
- 상상센타 고마
- 흉노 박현
- 오이디푸스
- 정산
- 서해진
- 김도일
- 에포크 타임스
- 정진웅
- 김영태
- 악마
- 현재
- 흉노
- 도날드 J. 트럼프
- 지유명차
- 오천 정씨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빙의
- 구경 열반
- 아라가비 박현
- 김종훈
- 전체주의
- 가스라이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