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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져 오른팔의 상박부위 내부에 통증이 있어서 침구치료를 받을 때, 두 번째 치료 중, 의사에게 팔의 통증 변화에 대하여 근육부위의 통증이 어깨와 팔 아래 쪽으로 기경의 통증으로 변화도 같이 있음을 알리고 침을 맞았다. 침을 놓을 때 김영태가 기경을 조율하여 침을 놓는 부위의 경혈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과 함께 팔의 기경 줄기가 굳어지는 것을 느꼈다. 치료 중에도 체액을 입으로 올라오게 하여 기도와 다른 기로를 막으니 견디기 힘들고 누운상태에서 억지로 휴지에 뱉어야 한다. 의사에게 설명해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그냥 견디고 나서 2차 치료로 사혈과 (김영태가 의식교란으로 순간 부항이라는 단어를 기억에서 살릴 수 없다)..................................................................부항치료를 할 때 간호사에게 사혈은 사양하여 부항 치료만 하였다. 그리고 물리치료실에서 전기치료와 진동기의 안마와 온찜질팩 치료를 받을 때에도 통증이 힘들어서 모두 사양하고 온찜질팩 치료만 받았다.

이후 오른팔 통증 부위에 대한 김영태의 교란행위때문에 한방병원 치료가 한계가 있다는 스승님의 말씀에 따라 병원치료를 중지하고 몸을 쓰지 않고 있는데, 오른팔 부위의 기경에 독기를 주입하거나 경혈을 조율하여 때에 따라 테니스 엘보 수준의 심한 신경의 통증을 일상생활은 물론 수면 중에도 고생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께서 만든 메주를 추녀에 달라고 하신다. 물론 이와 같이 팔의 근육을 써야하는 상황은 나의 부상을 아시기 때문에 시키지 않고 근처에 사시는 작은 숙부를 불러 도움을 청하곤 하시는데, 오늘은 직접 달라고 말씀하셔서 나가 보니 머쓱한 표정으로 비굴함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말씀하실 때도 내면에서 김영태의 의식과 소통을 하며 나의 얼굴 부위에 느껴지는 독기와 신경교란을 통한 자존감의 침해가 있어 알지만, 어머니의 말씀과 얼굴표정으로도 김영태의 조율에 의하여 내게 곤욕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럴 때 김영태의 교란행위에 의한 조현병 증후군을 겪는 어머니와 나의 인격을 침해하려는 교활함을 분쇄하기 위하여 그가 요구하는 일을 피하곤 하는데, 오늘은 동생도 일찍 출근하고 없어서 그냥 하기로 하고 나간다. 차를 마시는 중이라 잠옷 차림에서 평상복으로 갈아 입는데 어느새 오른 팔의 어깨부위의 뼈마디 튀어나온 부위의 기경과 연결했던 자리가 변화하며 통증이 가신다. 팔을 들어 보니 앞으로 들어 올리는 것은 무리가 없고 바깥으로 들어 올리는 것은 시큰한 통증이 조금 있다. 그리고 상박 부근을 묶은 듯한 통증이 조금 있다.

밖으로 나가 어머니가 만들어 양파망에 넣어 놓은 메주를 왼손으로 들어 올리고 오른 손으로 끈 부위를 돌려 처마 밑에 걸린 쇠파이프에 감아서 묶는다. 다행히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고 갯수가 많지 않아서 모두 매달았다. 

그리고 들어와서 지금 컴퓨터에 메모를 하려니 다시 상박부위의 통증이 심해진다. 이런 경우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면 나의 자율신경의 문제로 인한 의식의 병적 행위로 치부도 하지만, 10년 전 뇌신경 검사를 통하여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명상을 통한 정신의 통일을 지나왔기 때문에,  뇌검사 당시 이전과 이후에도 오랫동안 여러가지 증세를 경험한 것이니 조현병으로 알려진 의식의 직접적 분열병은 아니고, 분명히 정리하자면 영태의 빙의에 의하여 2차적으로 겪는 조현병 증후군 증세를 감각과 의식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영태는 나의 머리부위나 신체의 다른 부위의 기경맥과 내부의 세부신경과 새로 만드는 것을 포함함 기로(氣路) 등을, 의식을 전이하여  점유하고 조작하는, 빙의행위를 자유자재로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그가 온 세계의 모든 존재들, 심지어 동물과 식물들에까지 침해한다. 예를 들면 내가 사는 동네의 수백 마리에 달하는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지를 강가의 나무로 옮기는 경우와, 한 두 마리를 날지 못하게 하여 잡아 놓고 내 앞에서 히롱하는 경우와, 관상수나 유실수의 양분이나 수액을 빨아올리지 못하도록 조율하고, 20여 년 이상 키워서 집을 상징하는 정자나무로 손색없는 반송을 팔아치우게 하거나  10여년 이상 자란 감나무나 능소화, 새로 심은 어른 키 크기의 단풍나무 등도 말려 죽이는데, 나중에 보면 새로 심은 것이 아닌, 오래동안 자라온 나무의 경우에 줄기가 말라 죽고 뿌리 부위에서 싹을 돋는 경우 외엔 모두 말라 죽는다. (팔아치운 반송은 집 뒤 텃밭에 심어놓은 것인데 김영태가 나를 죽이려는 계략을 미리 아신 스승께서 김영태를 만류하여 대신 동생이 다른 집에 정원수로 팔도록 하여 위기를 모면토록 한 것이다. 동생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일의 연장에서 팔았을 뿐이다. 이후 얼마 안 있어 명치에 침해를 가하며 자식들을 죽이겠다고 내게 위협하며 때, 대신 아버지를 김영태가 죽였다. 이 조차도 스승의 도움으로 자식의 죽음을 면하고 노인인 아버지가 대신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의 피해상황에서 전화를 통한 만류나 돌아기신 후에 김영태의 집을 찾아가서 자수를 권한 것도 죄목이 되고, 자수하겠다고 한 후 경찰에 위증으로 고발하여 협박범으로 벌금형이 선고되고, 법원의 심판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항소 중이나, 이 조차조 검찰과 국선변호인까지 김영태의 의식교란으로 정상적인 증거자료 접수도 어려웠고, 정상적인 조사조차 외면당하고 있다. 항소심 날짜가 열흘 정도 남았는데 검찰의 벌금납부 독촉고지서는 무언가? 벌써 두 번째 받는 고지서인데 엄중한 법률관계 행정에서도 의식교란이 있다는 증거이다.)


옹기에 키우는 수련은 이름 그대로 잠을 깨고 스스로를 꽃으로 피워내는 식물이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행의 꽃으로 여긴다. 피어났다가 질 때는 스스로 갈무리하여 물속으로 들어가 소멸하는데 꿀과 같은 맑은 점액질로 녹아 사라지는 꽃이다. 잎에 구멍이 뚫린 것은  침해 상황을 목격못했으나 평소 이유없이 교란당하여 제초제를 남용하는 작은숙부가 제초제를 가볍게 스쳤을 것으로 보인다. 잎에 도포하여 줄기를 통하여 전체 잎으로 독기가 퍼져 잎이 모두 괴사하여 구멍이 났다. 다행히 물속에서 자라고 정화능력이 뛰어나 죽지는 않았다. 7대에 걸친 종가에서 절법도 다르며 증조부와 조부 대의 집안과 할머니들의 가계가 모두 선가의 수행자였던 내 집안의 수행력을 소멸시키고 巫로 있는 자신의 집안으로 義를 훔쳐 가계를 번성시키겠다는 야욕이었다는 것이다.

스승께서도 당신의 신체와 가계에 심각한 침해를 당하셨다는데 자세한 말씀을 안하신다. 그리고 서해진 선생을 비롯하여 선가의 모든 수행자들 또한 같은 경우를 당하였을 것이다.

영태는 이렇게 이다. 디즈니 시리즈의 교활하고 심술궂은 마법사와 비교하면 되는데 행위와 사실을 나에게 알게하며 정신적인 분노를 강요하여 고문을 한다.. 이런 행각을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집안의 가족을 통하여 자르거나 팔도록 하므로써 집안식구의 이상행각이나 자연스런 나무의 고사로 보이게 하여, 가계의 정신계를 무너뜨리려는 실질적인 해악을 끼치는 행위이다. 

생각 같아선 영태의 팔을 비틀었으면 좋겠는데 차비가 없고 찾아가면 경찰을 불러 협박하러 왔다고 신고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견디려니 괴롭기 짝이 없다. 집 안과 마당가의 관상수와 유실수 중 감나무, 포도나무, 복숭아나무, 밤나무, 소나무, 엄나무, 단풍나무, 철쭉, 능소화 등 십여그루 이상의 나무 중 다섯 그루가 말라 죽었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숙부를 빙의하여 이유도 없이 잘라 버리게 하거나 아버지와 동생을 빙의하여 중요한 중심줄기를 잘라내고 가지를 키워 수형의 변형을 강요한다.  (참고로 동생이 조경업을 하는 정원수에 대한 전문가이이며 때론 작은 숙부가 소나무 밑에 제초제를 뿌린다) 


동생이 짓는 농사를 교란한 것은 말로 표현하기 조차 힘들다. 논농사의 경우는 기억과 의식을 교란하여 주변의 다른 논보다 훨씬 늦게 모내기를 하고 전철공사하는 사람들을 교란하여 물고를 없애는 등의 침해를 하여 잡초제거는 고사하고 물관리 조차 제때 하지못하게 교란하여 벼의 생장조차 비정상화하여 정상적인 수확을 방해하고 있다. 오래 전에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토지를 동생에게 상속토록 하였는데, 동생과 나의 의식을 교란하여 내가 동생을 시기하거나 동생이 내게 불편한 마음을 들도록 일상적으로 시기심이 생기도록 의식을 교란하여, 농사나 토지에 대한 나의 자연스런 관심조차 동생이 불편을 느끼니 농사일에 참견조차 어렵다. 동생 몰래 멀리 돌아오는 도랑의 물을 막아서 물을 대고 나중에 물을 댓다고 이야기 해야하는 정도이니, 실은 속이 엄청나게 넓은 나 조차도 고자질을 한다. 벼의 생장 정도가 벌판의 다른 논과 차이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