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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도 방문하자 마자 경찰관에게 무단주거침입으로 고발하여 경찰관 2명이 출동한 상태에서 질문하고 대답한 내용에 대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동네 가게(이평 슈퍼)에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메모한 내용.
대화 중에 "똥 누었느냐?"는 물음과 "기다려!"라는 말에 김영태가 대답없이 집 뒤로 돌아가며 숨었는데, 이 말은 평소 김영테에게 침해당하는 과정을 같이 해주신 스승과 선가의 수행자들은 말씀 없이 웃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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