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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록하는 견해는 본래 하늘을 열고 태어나 열반으로 삼계를 통일한 보던선우이자 여래인 나의 의식을, 본래 태어날 때 모든 것을 아는 거지(巨智)로 현실 세계에 나와 흉노의 생멸문 안내자 두만선우로서 스승이었던 아라가비 박현 님이 나의 가문과 나의 의식을 활용하여 알아 왔고, 흉노에 의해 머리 신경이 점유되어 왕에서 거지로 전락한 내가 다시 아라가비가 같이하며 알려주는 의식을 베끼고 느끼며 견해로 표현하는 흉노의 의식세계에서 일으켜 알리는, 본래 나의 앎이면서 잃어버렸다가 다시 얻어 쓰듯이 찾아 쓰는 알음알이 입니다. 그림은 한계에 빠진 흉노를 제압하는 대일여래의 화신인 부동명왕 입니다.

학문은 본래 하늘의 마음으로 태어난 여래의 무량의가 원기로 생성되는 오미과를 침범하고 도용하는 빙의의 원죄를 지은 오이디프스인 흉노의 두만선우 와 같은 자폐 속에서 정신을 분열하며 아집에 의한 욕망으로 여래의 무량의를 식(植, 識, 食, 蝕)으로 행위하고 전환하여 규격화하여 하늘의 성품이 메마른 문둥이로 타락한 자의 장물(贓物) 입니다. 학자와 禪이 이와 같은 도둑질을 한 평방으로 다원과 다중의 무량의를 평방인 사십의 이류모양으로 낮추어 활용하는 존재와 영역의 도적이며 짓거리 입니다. 거지(巨智)와 어린아이의 슬개에 서린 혼을 탐내는 문둥이가 이러한 존재 입니다. 원죄의 인과를 장애로 내면에 품고 태어나는 흉노의 경우에는 본래 하늘의 운을 잃은 채 태어나서 능지처참의 바라밀 행으로 자신을 수양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으로 하늘의 운과 마음으로 태어나는 여래의 몸과 마음에 입을 대고 젖먹듯이 구걸하며 살아야 하기에 여래의 현재성을 지나치게 침해하지 않도록 부모와 자식이 조심하여 살며 물속의 잠자리 유충이 여래의 상징인 금빛(今光)의 붕어 몸에 주둥이를 박고 피를 빨아먹고 변태하여 잠자리가 되는 진화의 수행으로 아직 곤충이지만 정중동의 상태에 마음을 머무는 잠자리이자 나마리가 되어 날아 올라 소주천을 열어 장수(武人)이 되고, 중인의 정도에 맞는 삶을 살거나, 바라밀 행을 더하며 자신을 채우고 비우며 수행하여 가슴에 유폐한 본래 원죄를 지은 자신의 업장을 해원하여 날려, 대들보인 가슴뼈와 석가래인 갈비뼈에 맺힌 욕망과 원한을 풀고 가슴뼈 열두마디의 잣대가 풀린 밝은 존재인 선비(鮮飛)로 거듭나서, 허풍으로 여래의 의식을 훔쳐 사는 도적인 학자, 신선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박을 타서 열고 하늘의 복을 얻듯이 공(公)과 (禮)를 터득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래 하늘의 성품으로 태어나 자기 내면의 우물 중원을 통해 초월계의 하늘을 열어 통일하여 천시원과 자미원과 태미원으로 정신과 하늘을 통일하여 완전한 통샘이로 확장한 성자(聖者)인 여래(呂來, 如來)와 함께 현실을 조화롭게 상부상조하는 중생이 되는 것이 바른 정신문화이고 흉노의 달(越-타락과 복본의 경계에 있는 원죄의 의식으로 사는 종족) 의 문화를 극복하는 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민족 종교 진영에서 '흉노' 와 '동이' 에 대하여 긍정으로만 여기며 인류문화의 시원으로 생각하는 것은 위와 같이 원죄의 장애를 자신의 한계로 여기고 살아온 자폐의 문둥이 삶과 족속이 범하는 오류 입니다. 본래 하늘의 성품으로 태어나고 하늘을 열며 세계를 대원경지의 나라로 이룬 고구려와 그 이전의 본래 정신문화가 진정한 태양의 완전한 정신문화이며 나라를 연 나라 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민족종교 진영에서 주장하는 정신과 역사에 대한 이해는 원기로 여는 한마음이며 외부 기운운을 진언 정도를 외우며 증강하고 보는 환영으로 빙의 속에서 이해하는 거짓 의식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단군상의 모양이 완전하게 양식화하지 않고 추한 모양을 이룬 것과 하늘을 숭배의 대상으로 여기는 원죄의식의 발로에서 나온 의식들도 모두 빙의 속에서 조작 세뇌 교란 된 현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안티쿠스 출판사에서 발행한 신화학자인 김선자의 <중국소수민족신화기행>을 보시면 중국 이족(동이족과 이름 비교해 보셔요. - 한자 '呂'와 닮은 한글인 사람의 '몸' 이 하늘로 진화하는 존재라는 사람의 운영체제이고 운영체제의  원기로 존재성인 命을 넘는 경계 자리인 중원中原 이 마음의 우물이므로 마음의 우물통로를 땅에 이룬 자리가 우리의 중원이며 중국 대륙의 중원우한이니 아마도 그 자리에 삶의 터전을 삼고 살았던 사람들이 본래 하늘을 열었던 종족일 것입니다.)의 문화가 완전한 하늘을 열고 사는 라히족(나시족)과 같은 연원이면서도 유대방식의 빙의 정신문화를 이루면서 그려내는 자신들의 신상(神象)과 신로(神路)의 형상이 라희족의 그림처럼 밝지 않고 조잡한 것이 현재 인류 종족 중에서 드러내는 한 사례 입니다. 그리고 북방의 민족인 만주족 등이 매(해동청-시치미 여래의 씨앗이자 신성인 금 물고기 고래古來와 검은 새 가마귀可麻歸 를 빼앗는 낚씨질인 매魅 현상에 대한 긍정과 타락의 이름)를 사냥용으로 길들이는 문화도, 흉노인 鬼의 존재성이 서로 혼인(魂印)의 간통(奸洞)현상을 외부로 전환하고 사는 풍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