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구당 김남수 선생의 에서 발췌 작년 9월 스쿠터에서 넘어져 다쳤던 오른팔 상박의 근육통 치료 이후 김영태가 교란해서 오른팔 기경의 통증과 어깨의 마비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2019년 2월 17일 현재 교통사고 당시의 근육통은 모두 치료되었으나, 김영태가 기경의 혈을 누르고 푸는 일상적인 교란을 통하여 장애현상을 강요하므로, 일상적으로 어깨를 펴기 힘들고 글씨를 쓰는 등의 손과 팔 동작에 곤란을 겪는다. 하지만, 김영태가 강요하는 대로 육체를 쓰는 일을 조금 할 때는 일시적으로 풀어주므로 통증이 풀렸다가 일이 끝나면 다시 경직시켜서 잠자는 중에도 극심한 신경통으로 고통스럽다. 이 상황이 더 장기화되면 수태양소장경을 따라 왼쪽 견갑골의 천종혈로 끌어올려져 마치 뱀이 꾸불거리듯 하는 현상으로 있다가 ..
"폭주하는 지라시 속에서 살아남은 배우의 일갈이 처연" 손석희 JTBC 사장(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폭행, 협박, 배임 의혹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5일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며 법적 대응 방침과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했다.손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얼마간의 해프닝으로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당황스러운 소문의 상처"라며 "누군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은 몇십몇백 단계의 가공을 거쳐 가며 퍼져나갔고 대중의 호기심과 관음증은 이를 퍼뜨리는 동력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인터넷도 없고 SNS도 없었으며 휴대전화는 물론 삐삐도 없던 그 옛날에도 단지 세 사람이 마음먹으면 누군가를 살인자로 만들었는데 카카오톡이든 유튜브든 널린 게 무기이니 이 정도의 음해야 식은 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klee0101&logNo=220264215079 궁(窮) 오피니언 / 세상살이 2015. 2. 5. 23:22http://cklee0101.blog.me/220264215079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공자 말씀에, 궁하면 새는 아무 것이나 쪼아 먹고, 짐승은 사람을 해친다고 하였으며, 사람은 궁할 때 거짓말을 한다고 하였다. 사람이 궁하여 거짓말을 하는 정도를 최악의 인간 조건으로 공감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그 전제가 성립하는 것일 게다. 그 시대 뿐 아니라 오늘에도 거짓말은 어러운 고비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일시적 방편으로 행하는 옳지 못한 짓이다. 또한 인격있는 사람이 인격을 포기하는 정도의 마지막 선택으로 거짓말을 한다는 ..
나는 놀고 있다. 이명수오랜만에 만난 친구가요즘 뭐 하시나 묻길래그냥 놀고 있지 뭐,티라노사우루스와 놀고구름표범과 놀고무지개산과 놀고베두인과 놀고그래, 오늘 잘 놀았다부지런히 노는 것도 공부다잘 노는 것이 하느님이다열린 문틈 사이로 하느님이 보인다일할 때 보이지 않던 하느님, 노는 당신이 열어놓은 문틈으로 슬몃 오셨군요. 어서 손짓해 부르셔요. 낡은 소파라도 미안해 말고 앉게 하셔요. 천지창조 이래 가장 번성하고 있다는 사람의 마을에 오셨지만 누구도 선뜻 마중 나가지 못했을 거예요. 우리는 어린왕자가 찾았던 점등인의 별보다 더 바쁘거든요. 아마 서운하실 거예요. 공중의 새들도 씨앗 뿌리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사람들은 왜 이리 부산하냐고. 어제는 산을 깎고 오늘은 바다를 메우니 당최 이 ..
 제목의 이름 표기를 '어미진'으로 한 이유는 전에 김영태와 소통 중에 그의 부인의 이름을 자식 키우는 사람이 비행을 일삼는다고 내가 놀린 적이 있는데, 지금 이 내용을 기록하는 중에도 김영태가 나의 의식을 간섭하여 바른손 엄지손가락으로 흐르는 수태음폐경을 미세하게 교란하고 시력도 산란하도록 교란하여 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 자발행공의 현상으로 무색한 상태에서 기록 중이며 아이폰4S기종의 휴대전화기로 작성하는 것이라 작은 크기의 자판이라서, 얼핏 나 스스로의 단순 실수려니 하지만, 나는 자발행공(발도로프에선 오이리트미라고 한다)으로 미세감각을 기경맥의 기의 변화로 느낄수 있는 정도로 진화한 몸이므로 외부기운의 간섭인 줄 분명히 안다. 자발행공의 원기를 돌리는 정도가 되면 쿤달리니가..
차를 마시는 일도 실용성에 바탕을 두어야 하겠지만, 그 실용성에는 마음의 실용성까지 포함될 것이니, 이 실용성의 바탕인 ‘사람다움’과 참선으로 드는 마음이 어디 다른 뿌리에서 왔다 할 것인가. 아무튼 필자는 차를 마심에 여섯 갈래 마음 길을 생각한다. 생각건데 차에는 무엇보다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다. 찻잎은 자신을 남김없이 풀어내어 차가 되었고, 차를 우려내는 맑은 샘물은 스스로의 깨끗함만을 고집하지 않고 찻잎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끝없는 나눔과 걸림 없는 받아들임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차를 마실 때, 사람도 마땅히 그런 마음을 키워야 할 터, 그것이 사랑의 마음(愛心)곧 차 마시는 이가 갖추어야 하는 마음바탕이 아닐 것인가. 더 나눌 것 없이 나누어도 더러움이 묻어나오지 않고 아무리 받아들여도 그..
스승께서 말씀 하셨네.'영태여, 네가 화재를 일으켜 태운 진웅이 자동차에 대한 댓가로 구해 주어라'조금 전 통화를 못해서 그대 아내에게 문자로 남긴, 빙의 하지 말라고 한 말에 대하여 답신을 달라. 그대가 기로를 교란해서 의식이 한계에 있고 중추의 변형이 일어난 자식과 통화 조차 어렵다.그리고 그대가 내게 보내주기로 약속한 보상금도 급히 필요하네, 입금계좌는 그대가 앵무가 되어 같이 외워주던 농협계좌라네 스승께서 말씀 하셨네. ' 정진웅 선생이 김영태의 빙의로 인한 교란때문에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지적재산의 가치만 약 100억대에 이른다.' 그리고 스승이 최근 손해사정 전문가한테 당신의 피해액과 정진웅(나)의 피해액 등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스승의 피해액은 약 1조 8천억원 상당의 손해사정액을 ..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1092605327827034112 봄 다니카와 슌타로의 피아니시모 아르페지오* 속으로 내 몸도 산산이 부서지며 하강해 들어가벗나무 가지에 솟은 꼭지를 쓰다듬고 그 아래를 걷는 사람 사람의 목덜미에 입김을 뿜으며 드디어 내가 왔다고 이야기 한다너무도 작고 잔잔한 속삭임이어서 모두 다 무심한 척 서있거나 걸어가지만지금 내가 고운 입자로 스미는 당신들의 내부에선아지랑이처럼 마음이 피어오릅니다 바야흐로 봄인 것이지요 이제는,우리가 약간은 야해져도 괜찮을,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 ‘향수’에서 인용
김영태가 과거 수행자의 사례를 든 이유를 의식에서 소통한다. 인력거를 끌어야 할 만큼 힘든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몸의 기운이 불안정 할 때이며, 몸의 기운이 불안정한 것은 질병(疾病)에 빠졌다는 것이고, 질병에 빠졌다는 것은 정신이 분열과 착란에 빠져서 삶이 적정하지 않다는 것이며, 정신의 분열과 착란은 욕망이 과도해서 삼독(三毒) 안에 빠졌다는 것이므로, 인력거를 끄는 일은 김영태가 빙의해서 강요당한 나의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 우상을 받아들여서 타신(他神)에 빙의한 채 사는 김영태가 겪어야 할 상황인 것이다. 아침 차를 우릴 물을 정수기에서 받는 사이에 어머니가 수세미를 싱크 배수구 구멍에 들어가게 해놓으셔서 세균 감염을 걱정하는 말씀을 드리니, 평소에 김영태의 강요에 의해 내가 가래처럼 올라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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