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28194502158?rcmd=rn실무자들이 만드는 합의문, 최종 '괄호' 남겨둬두 정상 대화로 채우지 못해..볼턴 역할 컸을듯 하지만 완전히 판 깨진 것은 아냐..'연기'된 것 美 국내 정치 상황 고려하면 서두를 것 없어 '협상가' 트럼프, 합의 안하려 작정하고 온 듯 文, 길잡이로 다시 나설 때.. 대북특사 보내야 김정은 위원장, 남은 베트남 일정 다 소화할 듯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방 송 : FM 98.1 (18:15~19:55) ■ 방송일 :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 진 행 :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 ■ 출 연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정관용>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의 발언 목소리 잠깐 들어보셨습니다..
연대기的 산책 몸의 왼쪽엔 슬픔이라는 유역이 있다 그곳은 한 세상으로부터 온 길이 끝나고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길이 시작 된다 게딱지같이 빳빳한 가슴팍이 녹아내리는 날이 생겨나고 숲의 입김이 새에 실려 날아가는 곳 (2012년 7월 27일) 1 거울이 거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는 미끄러지는 거울에 착 달라붙어 거울 속으로 같이 들어갔다 한 사람이 자신은 한 장의 종이라고 했다 그러나 안을 수조차 없이 얇은 사람은 여럿의 그림자를 갖고 있어서 그의 세상은 모든 그림자가 유효했다 2 미끄러져 들어간 세상은 수레국화가 지천인 산언저리 비탈밭이었고 그곳에는 난장이들이 재주를 넘고 있었다 마지막 난장이가 내 앞으로 와서 재주를 넘을 때 세상은 일식에서 깨어나고 나비 하나가 하얀 선으로 날아올랐다 3 서늘한..
사육과 지배와 고문!식민지 현상은 의식을 지배하고 교란하는 빙의가 저변에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코끼리를 학대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헤르메스가 의식을 지배한 채 조율하는 조현병입니다.코끼리 또한 헤르메스에게 의식을 지배당하여 내부에서 파괴당하며 외부에서 조련사에게 까지 이중으로 파괴되지요.이와 같은 상황을 사람에게 행한 것이 일본의 군국주의가 피지배민족에게 행한 것입니다.지금 나와 내 집안을 표본으로 확인하며 우리사회와 세계의 모든 영역에 걸쳐 파괴를 일삼는 것을 확인합니다.이이광수 님의 밴드 글 https://band.us/band/73219977/post/866 3.1운동 백주년에 즈음하여 사유하고자 합니다.현재 우리가 사는사회에서 이와 같은 행위가 헤르메스 김영태에 의하여 동물 뿐 아니라 사람과 사회..
나는 부정한다거짓이 승리하는 것을 진실이 침묵하는 것을. samnambulist@hanmail.net님께서는 손석희 앵커의 기사를 구독하고 있습니다[앵커브리핑] '나는 부정한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게 무너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예를 들면, 독도는 자신들의 땅이 아니며 위안부 피해자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무너져 버리는 그들… 그들은 그 진실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한 보따리의 정치적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어디 그들뿐일까… 시민을 폭도이자 괴물로 만들고, 심지어 북한군으로 만든 사람들 역시 역사의 진실을 한낱 논란거리 수준으로 격하시키면서 이미 그 이상의 정치적 이익을 챙겨낸 셈이지요.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태블릿PC 조작 가능..
꾀꼬리가 푸른 버들 속으로 날아들거나 가을 단풍 속에 있을 때 보는 이의 시선과 그 색깔이 배경에 따라 연두빛이 느껴지는 금빛에서 누르고 붉은 빛을 포함한 금빛으로 느껴지듯 의식(意識 표층의식인 허망분별식)은 때에 따라 다르게 자각하는 것이다. 양쪽 당사자들 뿐 아니라 피해자측을 옹호하는 여성단체의 사람들이나 사건에 임하는 사법기관의 담당자들 모두 빙의(凴意, 憑依)로 인한 의식의 교란현상으로 조현병(타의에 의하여 조율되어 일어나는 분열적 자아의 부정현상)의 한계 속에 있기에 현실 속에서 정의(正義)를 온전하게 행사하기 어려운 현실이며, 정의(正義)란 욕망의 한계에 매이지 않고 고(苦), 집(集), 멸(滅), 도(道)의 도를 깨달아서 바른 도(道)에 들었을 때 비로소 귀신의 희롱조차도 침해할 수 없는 금..
수억을 죽인 좀비 살인마가 나한테 한 대를 맞았다고 고발을 해왔다. 작년에 내 아버지 죽였다고 찾아가서 자수를 권했다가 협박한다고 고소당한 댓가 벌금 이백만원에 한하는 사회봉사명령에 따라 오늘 교육을 받았다. 어제는 좀비가 강요한 카드대금 대환대출금을 갚으라는 법원의 지급명령도 받았다. 카드사 세 곳 중 어떤 곳은 넉 달 째 밀렸는데도 사정이야기 듣고 달 수만 줄여달라며 위로한다. 아래 우리가족 메인 예고편 재밋으니 감상하시라 내가 지금 모하나라면 어떡할 겨? 안그래 마우리? 우리 집안이여. http://
사진상의 얼굴을 보면 헤르메스의 침해와 교란현상이 심각하다.일반에서 쉽게 이해하지 않으려하지만, 질병도 자율신경의 자체적인 부조화현상이 아니라 타율의 교란에 의한 질병이다. 세상을 교란한 사람이 교란당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라 국민들의 심중으로는 헤르메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여길수도 있겠지만, 세상을 교란한 최초 직위를 이용한 범죄 행위가 헤르메스의 의식교란에 의해 일어난 타율에 의해 일어난 상황이라면 판단은 좀 더 넓고 깊이 해야 한다. 그러나 초객관적인 판단 능력을 갖추고 임해야 할 대통령이라는 최고의 공직을 수행할 공인이라면, 사소한 자신의 욕망에 매어 국토와 국민을 교란하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의식을 심각하게 편중되게 활용할 만큼 자신안의 정의가 훼손된 경우라면, 당연히 자신의 의지만이 아니라 이..
자신의 의식은 자신의 것이니, 의식을 식민화하여 점유당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행로를 투명하게 볼 수 있다면 세상이 밝게 열리겠습니다. [인터뷰] '땅콩회항 5년' 박창진이 돌려놓고 싶은 건…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20:00~21:20) / 진행 : 손석희 [앵커]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지금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네 반갑습니다.] [앵커] 오늘(12일) 길지는 않게 좀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알겠습니다.] [앵커] 여기 이것은 대한항공 배지 같지는 않고 무슨 배지입니까? [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저희가 지난..
김달진 미술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사울아트 가이드 2월호 메일진을 열어 보다가 슐레스비히-미술과 문화박물관-고트돌프성 이라는 전시공간의 특별함에 이끌려 페르 키르케뷔의 드로잉들을 본다. 나의 드로잉과 비교하며 속삭이는 영태에게 나의 드로잉展에 글을 써주기를 청한다. 농담처럼 말하지만 어긋난 시간을 맞추는 것과 페르 키르케뷔의 대지에 대한 사유와 견주어도 될 듯 싶고, 되찾는 시간에 생겨나는 공간에서 영태가 써서 보내는 행위가 화해이기 때문이다. '지옥으로 부터'로 시작하는 영태가 내게 진심어린 사유로 써 줄 나와 나의 드로잉에 대한 이야기와 '삶은 정의로 향한다'는 내가 영태에게 그림평을 청하는 사례로 선수치는 것이다.아래 페르 키르케뷔의 전시에 대한 안내는 서울아트 가이드 2월호와 슐레스비히 미술과 문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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