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 앵무와 뻐꾹 슈타이너의 발도로프 교육에서 '오이리트미'는 氣運의 자동발현이다. 이는 사람이 자신의 기운을 돌려서 심신의 조화를 이루려는 행위로서 심신의 조화 이에에 무력으로 쓰지 않는다. 무력으로 쓴 예는 티벳의 수행자 밀라레빠가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사람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배워서 행했던 '흑마술'을 말한다. 밀라레빠는 후에 뉘우치고 새로운 스승을 만난 후에 대참회의 수행으로 열반을 이루었다. 현대에도 주변에는 기운을 쓰는 수행자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기운 쓰는 것을 표시내지 않고 소탈한 삶을 살아간다. 수행력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심안과 영안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나는 심안에서 非의 현상이나 존재성을 보는 것은 아주 잠시 느낀적이 ..
마루달 김영태 선생님. 당신을 처음 만난 때가 강화 마리학교 개교 할 때였습니다. 당시 당신이 메주 만드는 걸 잠시 거든 적이 있었지요. 그 때 내게 재주가 있다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운남에 다녀왔다고 그곳 사람들과 원무를 추는 장면을 보여주었을 때 내가 야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땐 내 앎이 너무 없어서 그냥 감각적인 생각을 말한 것이었지만 그것은 자연스럽다는 말의 표현이었음을 지금도 만나는 비현실의 공간에서 당신이 내 기억을 열어보며 당시를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리고 마리생활협동조합에서 당신이 장을 담글 때 볼품없는 그림들이었지만 홍보물을 만들 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사용하도록 빌려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안의 청소년 수련관에서 마련한 대안교육과정 데미샘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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