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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스승님의 신체에 대한 김영태의 침해 행위​


내가 처음 확인한 계기는 2013년 3월에 시작한 한국차문화협동조합 차예사 강좌 때였다. 당시 나는 기운의 흐름을 느끼는 정도의 몸이었는데 강좌중에 바른 기운으로 대하려고 기운을 바로 흐르도록 의념하면, 나의 힘든 운행을 아시고 독맥 근처로 오르는 독기를 머리로 올라가지 않고 목을 뒤로 꺽어서 양팔로 내려가도록 하는 자세를 무언으로 가르쳐 주신적이 있다.
그리고 팔의 통증때문에 잠시 차 우림 시연을 멈추시고 손으로 다른 쪽 팔 하박을 누르며 음공을 하신 적이 있다. 또한 강좌를 미처 다하지 못하고 몸이 불편하시다며 미리 끝내신 적도 있다.
그 외에도 눈 바깥쪽에서 눈으로 들어가는 신경이 각성되어 있는 모습을 뵌 적이 있었는데, 이제 내가 알며 경험해 보니 모든 상황에서 당신의 신체에도 김영태의 침해 행위를 받고 계셨음을 알게 된다.
그제도 내 어머니의 피해때문에 사법기관에 대한 고발을 상의하러 차문화협동조합을 찾았을 때에도 차예사들과 말씀 중이셨는데 옆얼굴에 드러나는 침해현상이 매우 심각한 지경이었다. 근래, 김영태의 빙의행위로 감응되어 강제침해되는 현상으로 고통을 받으시기에 괴산의 김영태의 집을 방문하여 알렸는데도 그치지 않고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한다.
평소 표현하지 않으시고 차예사들의 피해를 상담과 적절한 치료로 안내하시지만 심각한 침해로 내상을 입으신듯 하다.
자다가 깨어 김영태의 침해로 신경에 스밀때 나오는, 탁한 피가 섞인 침을 뱉다가 문득 떠올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