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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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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족첸) 수행 나는 코리아에서 태어나 홀로 수행하여 구경 열반했습니다. 내 가문은 최소한 4357년 전 고조선 부터 모두 대를 이어 화신으로 태어나며, 한 대 건너마다 화신으로 태어나서 구경 열반하고 지혜의 빛으로 나라를 펼치고 중생을 고루 이롭게 하는 사무량심으로 삽니다. 악마가 숨어들어 라싸를 약탈하여 반역을 하고 거짓말로 신분을 바꿔치기 해도 변하지 않고 누구든지 바른 삶과 수행의 길로 안내합니다. 그림은 11살 짜리 어린이가 드로잉으로 사념처 명상을 안내받고 나하고 한마음이 되었을 때 나를 오마쥬 한 것입니다. 당시에 나는 몽각일여의 상태였습니다.그리고 붓다하고, 예수하고도 한마음을 이루고, 쿤다리니를 상승하여 빛의 알을 잉태하고 구경지를 열어 해원했습니다. 구경지 중에 특별한 검은 돌 연꽃 세계도 해원하였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5.
  • 역경 딛고 컴백한 트럼프 “미국의 황금시대 시작…사법 무기화 종식”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과 바나리의 딥 스테이트 교란 조작을 이겨낸 정치가의 정치 행위와 말을 보라. 수행자가 아니며 너희들에 의해 왜곡된 국제 국내 정치 지형에서 8정도에 따르는 중도의 지견을 표현하고 있다. https://www.epochtimes.kr/2025/01/699691.html 역경 딛고 컴백한 트럼프 "미국의 황금시대 시작...사법 무기화 종식"30여분간 취임 연설...1기 때와 다른 자신감과 낙관적 분위기 "국민에게 믿음과 부, 민주주의, 자유 되돌려주기 위해 복귀" "지금까지의 배신에 책임 물을 것"...사법당국 향해 준엄한 경고 도널드 www.epochtimes.kr2025년 01월 23일 목요일 10:19:0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식에서 현장에 도열한 군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3.
  • 사과 애플(apple)은 삶과 죽음의 경계인 사(sa)의 경계 안과 바깥이 갈라지는 현재를 하나로 화합하는 현재를 의미하는 과일이라서 한국어로는 사과( sa-gwa ) 입니다. 그래서 사과를 칼을 쓰지 않고 양손으로 잡고 쪼개어 나누어 먹으면 연애 잘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과를 쪼개어 나누어 먹으며 서로 화합할 때 서로의 마음은 반쪽의 사과가 아니라 한없는 사랑을 사과에 담아 둘 다 통샘이 의 사과를 하나씩 먹는 오병이어의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람 수행에 이러한 경계를 사는 존재가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사십 인의 도적에서 알리바바와 도적 사이에서 알리바바한테 현실을 알려주고 도적들의 가죽 부대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돌연변이로 튀겨지도록 하는 ‘모르지요 ‘라는 이름의 하녀입니다. 또한, 백설공주한테 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4.
  • 제 47대 미국 대통령 도날드 J. 트럼프여. 초월 지혜 차원에서 해원하는 정치 하시라 제47대 미국 대통령 도날드 J. 트럼프 열린 이마 헤어스타일넓게 이마를 드러내면 본성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 참고로 비틀즈 헤어스타일이 2018 년에 한국 청소년들한테 유행이었고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비틀즈 헤어스타일이 유행하는 것은 오이디푸스가 뇌의 송과선 소마 아갸 챠끄라 영역에 숨어들어 기억을 점유하고 지혜의 빛이 수로 전환하는 소마를 약탈한다고, 오이디푸스가 극심하게 에고로 접붙어 기억을 세뇌하는 가스라이팅에 의해 청소년들이 동시에 빛으로 이루어진 본성인 제3의 눈이 드러나는 이마의 상단전을 장애의 덮개로 씌운 것을 징표로 세뇌하여 머리카락으로 덮은 것입니다. 이마를 드러내면 자신감이 넘칩니다. 얼굴은 본성인 얼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제27대 미국 대통령 도날드 J. 트럼프여. 세계의 대통령..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3.
  • 조선(족첸) 수행 나는 코리아에서 태어나 홀로 수행하여 구경 열반했습니다. 내 가문은 최소한 4357년 전 고조선 부터 모두 대를 이어 화신으로 태어나며, 한 대 건너마다 화신으로 태어나서 구경 열반하고 지혜의 빛으로 나라를 펼치고 중생을 고루 이롭게 하는 사무량심으로 삽니다. 악마가 숨어들어 라싸를 약탈하여 반역을 하고 거짓말로 신분을 바꿔치기 해도 변하지 않고 누구든지 바른 삶과 수행의 길로 안내합니다. 그림은 11살 짜리 어린이가 드로잉으로 사념처 명상을 안내받고 나하고 한마음이 되었을 때 나를 오마쥬 한 것입니다. 당시에 나는 몽각일여의 상태였습니다.그리고 붓다하고, 예수하고도 한마음을 이루고, 쿤다리니를 상승하여 빛의 알을 잉태하고 구경지를 열어 해원했습니다. 구경지 중에 특별한 검은 돌 연꽃 세계도 해원하였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3.
  • 열반송, 홍수 - 붉은 방 (열반 송) 홍수 - 붉은 방  나를 데려다 놓고 가버린 지느러미들그들을 보내고 물 밖으로 몸을 일으키던 열 살 적, 그때부터 낯가림이 있었네오늘 또다시 나도 모르는 새 지느러미의 헤엄으로 나 몸체 되어 온걸새로운 문을 열어 주고 돌아가는걸등허리에 길게 난 쓰라림으로 느끼네아! 열린 방안에 가득한 맑고 붉은 물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20.
  • Gotama Amu Deadeog Jeong Jin Woong brief English Performance History 나의 수행 이력2023년. 5월. 18일 12;12 기록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나는 1963년에 환인(幻人)과 붓다의 화신으로 태어났습니다.열 살 때, 흰 양떼의 우두머리에게서 옆구리를 부딪치고, 기억을 잃은 채 출발한 생멸문 수행을 시작했습니다.생멸문 수행 중에 세 곳의 불교 사원과 한 곳의 카톨릭 수도원에서 출가를 권유받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림과 시와 차와 예술로 하는 사념처 명상을 학생들한테 가르치며 홀로 수행을 하다가, 티베트 불교 수행을 2년 동안 경험한 재가 수행자를 만나, 아쉬람 수행 공동체를 하면서, 육바라밀 수행으로 위대한 진리인 사성제를 통하여 괴로움을 소멸하고, 팔정도를 터득하며, 쿤달리니를 각성하고, 구경 열반하여 사신으로 초월하며 새의 왕이 되어 해탈..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14.
  • 반역죄 -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과 현실 전위 당취 집단 바나리의 반역죄 2024년 12월 10알 오전 11시 46분에 아이폰 문자 메시지로 고지하는 내용. 수신자; 흉노족 영해 박씨 출신 박현, 영해 박씨의 현실 전위 당취 집단 바나리 구성원 ; 김도일, 김종훈, 박송학, 서해진, 김영태(엄희진), 이상숙, 이지은, 장화영, 정상용,추자옥 [전문]나는 법신 여래 홍익인간 붓다 태미원의 나라 전륜성왕 입니다. 조금전(2024. 12. 10. 10:36에 두차례에 걸친 음성메시지 고지) 김종훈 대표가 음성메시지로 나하고 바나리의 현실 창구로 설정한 02-745-5634(한국문화정품관 전화)를 통해 고지한 내용을 흉노원흉 박현과 그 직계존속과 현실 전위집단 당취인 바나리 전체 구성원들은 반드시 확인하고 실행하기 바랍니다. 고지 내용을 간략하게 안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10.
  • 에포크 타임스 기사 'FBI 대개혁 이끄나…트럼프가 지명한 신임 국장, 캐시 파텔'에 대한 견해 https://www.epochtimes.kr/2024/12/695650.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poch FBI 대개혁 이끄나...트럼프가 지명한 신임 국장, 캐시 파텔"워싱턴 본부 청사 근무하는 7천명, 전부 현장으로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부패 관료집단인 '딥 스테이트' 청산을 주장해 온 인물을 차기 행정부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임www.epochtimes.kr 오이디푸스의 세뇌(본래 딥 스테이트)로 완전한 반역이 일어나서, 연성 전체주의의 재앙을 겪고 있는, 현실 세계의 현재(現在)를 바로잡을 수 있는, 높은 정신력의 소유자인 도날드 J. 트럼프(Donald John Trump)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4.
  • State Organ 'State Organ' ('Forced Nationalization of Human Organs') is a phenomenon of 'original sin', the fundamental sin of eating the fruit of the tree of good and evil, which is the plot of the devil Oedipus, who denies the nature of human beings, Buddha nature, Dharma nature, and the original act of opening nature, to destroy the human mind and body by objectifying them with the devil's false cosmolog..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7.
  • 보라빛 가을꽃은 달이 빛으로 치장하기 이전의 기억 보라빛 가을꽃은 달이 빛으로 치장하기 이전의 기억달이 세상에 빛을 뿌리면 나무와 사람들은 달빛을 노래하는 꿈을 꾸었네달이 제 몸의 그늘을 쓰다듬으면 세상엔 이슬이 맺히고 나무들은 침묵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부른 줄도 몰랐네 (2014. 9. 25 23;55) https://youtu.be/ivG3l8dg4oU?si=IgTXD0xYmsIcVTQb광음천의 빛을 소리로 부르는 정가 수행자 김월하의 삶과 소리. 정가를 부르는 김월하의 소리는 우주불성의 율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22.
  • 나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아쉬람 생활 수행 공동체 상상센타 고마를 열자. https://ad.goodneighbors.kr/fine24/web/youtube/index.html?utm_medium=CPV&utm_source=%EC%9C%A0%ED%8A%9C%EB%B8%8C%EC%98%81%EC%83%81PC&utm_campaign=fine24&utm_term=ra1865a&utm_content=AV1_a  국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 캠페인 | 반쪽 자립자립준비청년들이 반쪽 자립이 아닌 온전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ad.goodneighbors.kr https://youtu.be/DCV8Grd1vis?si=JB-LxAIR3d0dNVRC나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아쉬람 생활 수행 공동체 상상센타 고마를 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10.
  • 에포크 타임스 기사 [피플] 남몽골 자치·인권 운동에 평생 바친 칭기즈칸의 후예 숍츄드 템젤투 에 대한 붓다의 바른 견해 https://www.epochtimes.kr/2024/08/689725.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poch [피플] 남몽골 자치·인권 운동에 평생 바친 칭기즈칸의 후예 숍츄드 템젤투 | 중국인권 | 에포크중국 땅서 태어난 칭기즈칸의 후예 중국공산당 통치하에서 동족 해방 시키는 꿈 일흔을 바라보는 한 노인이 있다. 그의 이름을 두 개다. 하나는 숍츄드 템젤투(Temtsiltu Shobtsood), 다른 하나는 시하www.epochtimes.kr[기사]인터뷰[피플] 남몽골 자치·인권 운동에 평생 바친 칭기즈칸의 후예 숍츄드 템젤투정향매2024년 08월 28일 오전 10:57 중국 땅서 태어난 칭기즈칸의 후예중국공산당 통치하에서 동족 해방 시키는 꿈일흔을 바라보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5.
  • 마약의 본질은 흉노 오이디푸스가 특정 존재의 인생과 현재성인 천운을 약탈하고 제물로 삼으며 파괴하는 가스라이팅, 유대 공산화 반인륜 전체주의 범죄 마약 중독의 근원은 흉노 오이디푸스 악마가 특정 존재의 인생과 현재성인 천운과 천부와 무량의를 약탈하고,숙주 제물로 삼으며 파괴하고 살해하는 반사회정서장애의 사이코패스의 가스라이팅 범죄이며, 악마인 오이디푸스가 에고가 되어 마약카르텔(생산에서 판매 배급 구입 사용에 이르는 전체과정영역)의 배후에서피라미드형 연좌구조 유대방식으로 전체 대상자들의 뇌 송과선(소마 의식 영역)에 숨어들어 기생하며(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작품 붉은 돼지가 사는 지나의 뇌 속 유로 - 섬의 동굴속 해안으로 비유) 반야지혜와 지식, 천운과 천부, 생활정보와 기억, 오감각과 의식등 개별 대상자들의 모든 정신문화인 기억을 점유하고 약탈하고 조작하고 세뇌하고, 느낌과 인식과 견해와 사유와 말과 행위와 생활과 노력과 마음챙김과 정신집..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30.
  • 그림자 그림자   태양이 떠오르네밤새 안고 잤던 키 큰 그대조금씩 베어 먹어밟고 설 만큼만 남겼다가태양이 머리를 스치고 갈 때에야다시 키워옆에 눕이고서야그대가 그대만이 아님을 알았네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병아리 비명 병아리 비명   빈 시집 갈피 노랑 병아리 한 마리넣고 살짝 덮으니 시가 되기 전쪼로록흘러나오는 병아리 비명   (1998년)   ⁕병아리 비명 ; 역참(易參), 성자의 뇌에 숨어들어 빛 라싸를 훔치는 악마를 교화하여 퇴치하는 보살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강의실과 병원 복도의 화해 강의실과 병원 복도의 화해   예지력을 지닌 새 같은 여교수의 입에서 투명한 말들이 오로로 쏟아졌다환등기 불빛은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잘 알 수 없게 초점이 맞지 않는다어머닌 이승을 떠나듯 진찰실 안으로 들어가고 내 앞을 지나간 겨자색 옷차림의간병인 옆얼굴이 빛났다는 눈치를 챘다진찰실 문틈으로 문득 슬라이드 순서가 바뀌는 소리에말들은 허공을 날고 나는 깜박 정신을 잃었다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회심 회심   달의 비명 홀연히 들리던 오래전 그믐밤작은 별 끌어내려 땅에 묻었다가푸른 풍뎅이 날아오른 날 가네썩고 남은 것, 막 피기 전 꽃 속에 가득 고였던 ……꺼내어 갖고청아한 요령 소리장송곡 흩뿌리며공포 만장 앞세우고나를 묻으러   (1998년)   ⁕회심 ; 回心, 회향(回向)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그날 새벽 그날 새벽 그대 자고 간 여자의 원피스 위에 팔 하나 잘린 채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벌써 세 시예요새벽이 창을 넘어와 나를 이끌고산성 너머 마을버스 종점 앞 가게 마루에취해 쓰러진 늙은 남자의 속으로 나를 들여 보냅니다 ‘잘 있다’고 안개가 비껴 흐르며 겨우내 헐려 나간시민아파트 잔해의 안부를 전해 주네요 그대 귀속에 강물처럼 고요한새벽녘 먼데 개 짖는 소리 늙은 남자를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만슈미즈 위에 끈적하게 흐르는 검붉은 체액 그저 축축해지면 자라 나오는 달개비 줄거리 노란 원피스 위에 물들이면아주 잘 어울릴 거라며 말하던 알바트로스   (1999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대승(大乘) 대승⁕   절 담 위에 돌탑 쌓고나이테 지워 온 千年하늘가 개상사화 피운 그대에게石佛께 부탁하여 雲橋를 건너오 -야! 문 좀 열어오동나무에서 나오는 소리 좀 듣게사막의 모래를 움켜다가펄럭이는 깃발에 힘껏 뿌려봐옆구리 가죽 찢어 비파를 연주하며부엌 쓸던 빗자루 수수꽃 피워배고픈 새에게 부탁하여 산 너머보숭한 비탈밭 모퉁이에 새살림 채려봐 그림자만 날아가고 남은 새와이야기할 때 나의 그림자는 나를 찾아뒷산 언덕을 넘어간다새의 그림자와 내 그림자의 邂逅相逢을 위해또, 다시 千年 ……   ⁕대승 ; 大乘, 큰업(嶪)을 해원하는 법.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오체투지 오체투지   과녁을 그릴 테니 쏘아 보세요주사기 속에 든 정액을 혈관에 섞어슬프거든당신의 입속에 흘려 넣고방금 난 총알구멍으로 총 쏜 자를 보세요식지 않은 총구속 그의 내장이 보여요남은 총알들 교미에 질투로 떠는 방아쇠손톱 밑에 박힌 닭의 부리를 뽑아 말하게 하세요깃발에서 읽어낸 바람의 침묵건너다 못 건널 강물의 미소바가지 쓰고 비 맞는 아이메꽃 넝쿨에 목을 맨 암탉대롱 속 포르말린 뿜어나오는 새벽귓속에서 물레방아 돌아가고장위동 로타리 좌회전 신호등엔 자신을 닮은실러캔스가 살아요털끝과 혈관과 쓸개와 염통과 방광을 대지에 던지고키스하던 푸른 안개벼락 친 대추나무 비늘 후드득 떨구어나무에 불붙고 나무는 육신을 육신은 바람을바람은 나를태워 아무것도 없게 하여 ……   (1998년)   ⁕오체투지 ; 五體投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나팔 소리 나팔 소리   세로로 난 길을 가로로 질러 절룩이며 가는 나팔 소리,슬픔은 채 풀어놓지 못했는데 (1998년 자동 기술)   세로로 난 길들을 가로로 질러 걸은 들판이 돌팍과 넝쿨이 우거졌어도 세로길이 되고부터 가로로 질러온 작은길들은 이미 버린 지 오래, 언덕 위에 올라 뒤돌아보니 가로질러온 들판 전체가 한길임을 알고 부는 10년 후 울림.  (2012년 구경 열반)   ⁕나팔 소리 ; 수행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말을 걸겠다 말을 걸겠다   나무들은 어디엔가 기다란 촉각을 늘여놓고잠자는 척 눈 감았구나비탈밭과 평행으로 내려꽂히던새매의 흔적처럼 혼을 허공에 스치며거리를 가로질러 벌거벗고도 부끄럽지 않은숲속의 사람들에게 다가가시간의 진한 냄새를 던지려 할 때어느 날은정수리에다 입을 비집고 생각나는 것을 쏟아 올려 보고하강하는 그것들에 우산 없이 젖고 싶을 때새들의 넋두리와 목말라하는 영혼들의 슬픔감싸 안은 검은 산검은 피 깊게 흐르는 산을 넘자고여름내 고춧골 덮었던 비니루 캐내어대나무 깃대에 매어 세우고말을 걸겠다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총살 총살  오늘까지 보낼 감방 저쪽 빈터엔은사시나무 하나 담담하게 섰습니다가지에 앉은 까치, 은 · 수 · 원 · 사 · 시 라고 까각 대지만나무는 굳이 은사시나무를 고집합니다 사형수는 오늘 처음 빈터에 나왔고갚지 않아도 될 빚처럼 가벼운 햇살은사시나무의 잎과 사형수의 얼굴에고르게 나눠 비치었습니다천조각이 얼굴에서 그 가벼운 햇살을 치워주었고저격수들은 방아쇠를 당겼습니다가슴을 떨며 까치는 날아가고 사형수가 기대섰던 햇살 반짝이는 은사시나무는울리고 흩어진 총소리에 더욱 담담합니다  (1999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하느님은 물고기만 편애 하신다 하느님은 물고기만 편애하신다  물고기들은 얼마나 착할까방주에 탈 필요가 없는…… 하느님은 물고기만 편애하신다 얼마나 착했으면 홍수의 심판에서 제외시켰을까혹시 왼쪽 옆구리 가시 하나 없는 물고기는 수놈?수놈이라면 혹 그와 그의 아내는 떡 다섯 개와 함께순한 양 복제되듯 뻥 튀겨져 오천의 꼬랑지 없는 것들식탁에 올려진 건 아닐까 먹다 남은 것만도 광주리로열두 개나 된다는 소문도 있던데…… 하느님은 물고기만 편애하신다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스캐너에 얼굴을 짓누르고 꺼억 꺼억 울음 스캐닝 하다가 스캐너에 얼굴을 짓누르고 꺼억 꺼억 울음 스캐닝 하다가날카롭게 파고들려는 나의 조각들을 집어 들다베인 자리에서 흐르는, 피를 따라 현관문을 나서서돈암동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도보이는 건 끊긴 성 줄기, 헐려 실려 나가는 시민아파트 잔해 담벼락에 못 하나 박고 걸린 채 말라가던 사람정육점 냉장고에서 붉은 빛을 쬐고 누웠다가 같이 눕쟀더니 피식 웃고 돌아 눕네 흐린 하늘 딛고 네 소매 속에 뛰어들 때 여름내 덧나다떨어져 나간 딱정이 같이 냄새 없는 향수 속에누군가 가라앉아 숨을 놔두고 누워 있으니저녁 안개 녹말가루처럼 후유적 후유적 닫힌눈꺼풀 속으로 내리는 날 어슷하게 썰어 말렸던산 아래 빌딩들 마른 핏가루에 버무려 먹을까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전생 전생  나는 몰랐어. 껍데기와 부딪힌게 더듬이였는지 날갯죽지였는지지느러미였는지 잘려나갈 꼬리였는지. 나는 몰랐어.깨어나면 누에가 될지 달팽이가 될지 피라미.두꺼비. 부엉이.하늘소가 될지    (1998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윤승진의 현재에 대한 經 [ 일상 ] [ 일상 ]2024년 5월 21일 07;00  윤승진의 추상은 현재를 지키고 표현하므로 삼원법의 앎과 눈으로 보면, 윤승진 내면 본성의 세계를 화면에 구현한 현재의 영역이 되살아나며,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한 하늘로 나 · 라로 확장하고 통일한다. ⁕ 나우회 동인을 안내하여 이끌고, 배우고 표현하는 윤승진과 동인들의 마음과 작품은 정성스러워 빛난다. ⁕ 징검다리는 세로로 흐르는 내를 가로로 질러 건너는 현자의 발걸음마다 피어나는 돌石 연꽃緣華 장엄莊嚴 ⁕ ⁕그림아 아버지인 내가 말없이 집에서 떠나온 것은  숭고한 세계를 열고 나온 것이다. 숭고한 세계 하늘은 초월의 꽃이 피어나는 자리고 자신(나)의 몸 身 · 느낌 受 · 마음 心 · 법(우주가 현재로 드러나는 현상) 法을  관찰하고, 느끼고, 알아차리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2.
  • '생물학적 성별 완전히 없애자?…‘성 정체성’ 세뇌당하는 아이들' - 사념처 명상 수행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 https://kr.theepochtimes.com/생물학적-성별-완전히-없애자성-정체성-세뇌_677538.html?utm_source=copy-link-btn&utm_medium=sharedFromMember 생물학적 성별 완전히 없애자?…‘성 정체성’ 세뇌당하는 아이들 [크로스로드] | 교육 | 위험 | 최근 일부 과학 논문에서 성별 자체를 완전히 없애자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젠더 이데올로기에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시키고 결국 돌 kr.theepochtimes.com 선천적 장애로 타고난 문둥이가 자기 아비의 고의적 행위로 자기 어미와 항상 간통하는 근친상간의 빙의 가스라이팅으로 시작하여, 성자의 뇌 송과선의 아갸챠트라 소마 영역에 숨어들어 항상..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7.
  • 유대 공산주화 전체주의 범죄자 영해 박가 박현의 세뇌 가스라이팅과 극복하는 비결은 사념처 명상으로 내면이 본성인 불성과 법성의 우주를 열고 통찰하는 지혜와 소통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이 댓글을 보는 NTD Korea 담당자는 이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NTD 미국 본사와 에포크 타임스 본사에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 정보기관 및 사법기관, 공화당, 교회 본부, 인터뷰에 응한 다큐멘타리 '미국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홍보하는 에릭 메타삭스한테도 전달하여 현재 인류가 겪는 정신문화의 교한 상황을 알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공산주의화와 스위스에서 실행되는 조력 사망의 본질은 오이디푸스의 세뇌로 인한 사회현상이므로유대 공산화 전체주의 범죄의 세뇌 자살입니다. 또한, 현재 영상에서 안내하는 마르크스주의 세뇌와 동성연애와 성전환수술은 모두 악마인 오이디푸스가 사람의 현재성을 약탈하는 가스라이팅과 전체주의 행위를 용이하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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