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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닦음이 순응과 불굴의 과정입니다.
퇴전과 불퇴전의 지금, 현실은 비현실의 어긋나게 사는 정신병자, 김영태의 행위로 인해 지나치게 제자리에서 비껴나서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은 가면을 쓰고 비틀거리는 어릿광대, 비에로 입니다.
비낀 세상을 바로 맞추려는 마음이 일상의 순응과 불굴이며, 한 번 더 넘어서는 순응과 불굴의 행위가 필요한 때입니다.
진흙속의 연꽃 이병욱 님의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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