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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예술상상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와, 후배 교사와, 자식과, 형제와, 아버지 어머니와, 사촌동생과, 편의점 고객들과, 지역아동센터 담당자와 청소년수련관 관계자와 대면하는 경우 평소 약속과 달리 근거 없이 성을 내며 트집이나 요구를 해오면 자각력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조율하며 대처해야 했다. 강제되는 대로 적대적 방식으로 상대를 이기려고 대응하면 큰 싸움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이 모든 이들의 내면에는 김영태의 의식이 전이되어 당사자들의 의식을 조종하며 강요할 때이다.

이때 나의 의식도 감각도 김영태에게 점유되어 강요되지만 자각력으로 상대에 맞추어 정도의 차이를 두며 대응하고 끝낸다. 끝나고 나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당사자들은 자신이 한 행위를 감쪽같이 잊거나 행위에 대한 이유를 물으면 적정한 가치가 없는 행위인 것을 알게 된다.

위로는 머리의 신경교란으로 인한 신체의 열림의 한계로 인해 사유와 견해의 한계가 생기고, 이에 따라 구체성 없는 이유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행위와 그의 이전 상태에 대하여 알기에 이해할 수 있다. (영태 이놈아!)

 

2018. 6. 27 07;09 시청한 KBS <joy> 프로그램

교란으로 인한 신체와 사고(의식)의 변형으로 한계를 경험하는 청소년, 청년과 부모들의 소통 프로그램, 안내하는 방송 출연자들,             

저들의 자존감 저하로 인한 견해와 현실의 한계.

근래 몇 년 사이에 사람들의 얼굴 모습이 뭉글 뭉글한 모양으로 비닐봉지에 젤과 같은 보정물질을 채운 것 같은 이질적인 변화가 있다. 전철을 타보면 대부분의 경우 이와 같은 모양과 남성의 경우 관자놀이와 이마의 신경교란이 극심하여 스스로 정확히 자각은 못하지만 찡그리거나 화난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눈꼬리의 처짐, 이중 법령, 하회탈 처럼 턱만 분리된 것같이 따로 움직이는 아래턱 현상.

이는 신경교란으로 조정된 얼굴형의 변화와, 신경 속을 흐르는 전달물질의 이질화와 피하에 적절하지 않은 물질이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조정된 얼굴모양과 감각과 사고의 교란은 자존감의 한계를 가져오고, 이에 따라 용모와 자세와 걸음걸이 등 몸의 모양이 비정상화 된다. 이는 욕망의 과다로 자폐와 정신의 분열과 착란에 이르렀으나, 과거의 땡초(당취)와 같이 를 비정상적으로 운용하는 중독현상에서, 서번트 증후군처럼 특수한 능력으로 자아를 확장하여 망상과 비현실 속에서 타인과 사회를 점유하며 교란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실질적 사이코패스)의 행위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교란되는 세상과, 교란된 현실을 완전히 알지 못하며, 이 현실은 개인의 의지로 넘기 어렵고 부모 형제조차도 결국 능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미루어 보게 되는 상황이 되며,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 일자리 등으로 연명하는, 주체로 인정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회구성원으로 살게 된다. 또한 청소년의 경우 이와 같은 상황을 체감하지 못하고,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의 최면을 통한 의식전이의 행위로 인해, 인체의 신경(기경맥)의 비정상 운용과 감각과 의식을 지배당하며, 비정상적인 행위(반사회적 인격장애자와 닮은 그릇된 행위, 하지만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에게 지배되어 교란당하는 사람은 의식과 기억의 한계로 인한 조현병 현상을 겪지만, 반사회적 인경장애자 자신은 조현병 현상이 없는 극대화된 초감각적 다중자각력을 활용한다.)를 저지르는 조현병 현상을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조현병의 현상은 신경교란으로 오는 혼수상태와 같은 비정상적 수면장애에서부터, 이유없는 충동적 분노현상, 충동적인 생각과 행위, 감각과 의식의 교란으로 인해 일어나는 기억장애, 감각과 의식교란으로 인한 비정상적 관계맺음, 이와 같은 비정상적 몸과 마음의 흐름 때문에 왜곡되는 의식주의 삶과, 술과 마약 등의 중독현상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와 같은 현상 속에 있을 때 조현병을 앓는 사람은, 신체의 비정상운행 때문에 오는 감각이상으로, 차가운 음식이나 생음식, 술이나 약물 등 자극적인 음식을 과용하게 된다. 또한 신체의 질병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약물을 혼용과 과용하면서 자칫 길을 잃고 일상화 할 수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가벼운 운동이나 요가와 같은 자기 신체를 관조할 수 있는 행위와, 보이차와 같은 발효차()와 발효음식과 국물 음식 등 순한 음식으로 조화롭게 생활하면 좋겠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좋은 안내자를 만나 드로잉이나 서예 등 욕망으로 집착하지 않는 예술행위나 명상 등을 일상화 하면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쨌거나 중요한 건 영태가 빙의로 타인의 신체에 깃드는 행위를 멈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