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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인도의 제3대 대통령 라다 크리슈난이 요가 철학을 안내하며 해탈자로서 정치를 하며 일체 해탈의 경지에서 보는 세계관과 정치관을 표현한 말입니다.
 
'인도의 제3대 대통령 라다 크리슈난은 가장 이상적인 자유, 즉 해탈을 일체 해탈이라고 부른다.
해탈은 인간 내면의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고 깨달음으로써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개인적인 해탈을 성취했다면, 이제는 타인의 구제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해탈에 의해 자기중심적인 의식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 타인과 이 세계와 나는 하나가 되며, 이때부터 보편적이고 우주적인 구제가 목표가 된다.
라다 크리슈난이 말하는 일체 해탈이란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 비야사의 요가 수트라 주석, 정승석 옮김, 씨아이알 출판사 발행 에서 발췌하여 옮겨 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도날드 J. 트럼프의 뛰어난 혜안은 요가 수행으로 해탈을 달성한 정치인은 아니지만, 타인과 자신과 세계를 하나로 보는 현재성의 혜안으로 해탈한 성자가 정치를 하듯, 동서 냉전을 종식하려고 우주 차원의 높이에서 관조한 정치 견해와 오이디푸스 박현의 여론 조작에 굴하지 않고 정도의 정치 노력을 하는 정치인 입니다.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