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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현상

haeoreum 2017. 12. 8. 04:27


육 년여의 타자의 집착에 의한 빙의憑意현상에 침해 당하며 최근 일 년여 간 이 블로그를 통해 비의적 방식으로 표현해 오다가 근래에 나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 그리고 사회의 여러 지역에 걸쳐 텔레파시를 통한 意 차원의 점유와 침해를 통해, 의식 너머의 심층의식인 아뢰아식을 쓰지 못하며 꿈과 상상을 잃고 뿌리없는 사고로 인해 사유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회로 변해가는 것을 보며, 욕망에 의한 집착과 마약처럼 기운을 세게 하고, 그 기운의 중독 속에서 스스로 폐쇄한 내면에서 자아의 분열과 착란에 의해 망상을 일으키는 상황과, 망상의 상태에서 손톱을 먹고 그 집의 가짜 주인이 되려했던 이야기 속의 쥐 처럼 타인의 몸에 깃들어 앵무새 처럼 대신 하려하는 사람을 어제 만나고, 지금 이 시간에도 집착 속에서 나의 등과 머리 부위의 신경을 고통스럽게 하는 이를 느끼며, 이 현상 이전에 메모했던 내용을 올립니다.
매번 칠십여 분이 제 블로그의 내용을 열어 보시는데 근래들어 고자질 하는 내용이라 죄송한 마음과 부끄러움이 크지만 공권력 조차도 무력한 현실이라 염치 없는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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