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정상인 대통령께서 국정에 대한 인터뷰 중에 의식과 신경에 간섭하며 해를 끼치는 헤르메스 김영태의 행위는 단순한 의식교란행위를 넘어 국가와 민족 더 나아가 세계 인류에게 반역행위를 하는 것이다. 대통령의 말씀과 인터뷰 하는 송현정 기자도 독기와 신경교란에 의한 침해로 인해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아야 하고 정상적인 이해와 견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두 분의 소통이 한계가 있다. 또한 국가 정상을 인터뷰하는 기자의 책임를 지적하는 기사를 접하며 많은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데, 이는 대통령께서 현재성으로 부터 비껴진 비현실의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국정에 임하시는 것과 담당 기자로서 자신도 모르게 찡그린 표정으로 예의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을 만큼 빙의(憑意)의 피해는 외부의 표정이나 모양 뿐 아니라 기억과 견해와 사유와 말과 행동 등 모든 영역의 바른 삶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