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김영태의 전체주의 반인륜 반역 범죄 행각
인류의 현재를 훔치는 어릿광대의 도적질
haeoreum
2022. 3. 26. 09:53
주체와 대상이 오이디푸스 광대에 의해 강제로 격리되어, 느낌과 알아차림과 알아차리는 자신을 아는 정도의 행위를, 몸에 숨어든 오이디푸스 광대가 에고가 되어 대신해서, 주체와 대상이 서로 한마음으로 직접 소통하지 못하는, 현실이 빙의된 비현실의 가짜 세계인 서어커스 시뮬라크르 다.
서어커스는 우주의 연기법인 다르마가 아닌, 오이디푸스 광대의 열등감 장애 콤플렉스에, 광대와 같이 갇힌 채, 내면으로 통하여 열리는 초월의 하늘이 막힌, 반역의 카르마에 제물이 되어, 독살 당하는 슬픈 세상이다.
아라가비 박현이여, 흉노의 슬픈 광대여, 서어커스를 이제 그만 거두고 현재의 사시나무 아래로 나와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