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센터를 같이 운영했던 박은주 선생한테 보낼 책을 전해 달라고 그의 동생 박미나씨에게 책을 보내며 같이 보냈는데, 오늘 생각이 나서 카카오톸으로 묻는데, 호칭을 '박은주 선생'과 '언니' 중에 무엇을 써야 할 것인지와 '책을 전했는지 묻는 말을 '주었어요?'로 해 주길 바라는 김영태의 앵무성 초다는 간섭 중에, 일부러 어기느라 '언니••••주셨습니까?' 하고 묻는다. 세상의 오만 잡것을 다 간섭하는 정신착란가의 미친 행태에 혀를 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종일 붙어서 간섭하니 고통이 보통이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행패를 부리는데, 믿기 어렵지만, 상대가 내게 대응이 어렵도록 교란을 한다.
네가 잠들었을 때 네가 옆으로 잠들었을 때 포화상태의 습기는 대지위에서 숨죽이고어린 소녀만이 너의 테두리를 그린다양파허물만큼이나 얇은 속마음이 네 육신을 움직이자너를 비추던 빛이 미열의 소리를 낸다여행 중에 만나는 윤회중인 마늘빵 한 봉지 세 부의 지방신문두루마리 화장지와 박물관 탁자는 자유롭다휴지는 나무의 영혼을 탈색하며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불길을 견딘 빵과 신문은 학예사의 가방으로 옮겨간다나는 너의 뒷모습이 보이는 한 낮 숲속으로 여정을 옮겨갖 잘린 머리털이 진물에 달라붙은 네 어깨를 가볍게 쓰다듬는데태초의 네 살갗은 너무나 얇아 내 손가락이 안쓰러운 구멍을 내었네네가 비스듬히 옆으로 잠들었을 때, (2011년)
커피 이야기 ‘커피콩을 시루에 담고 이틀 동안 찐다. 그리고 채반에 담아 새벽이슬을 맞히고 햇볕에 말리기를 여러 날 째, 이어서 짚과 함께 삼베자루에 담아 서늘한 곳에 걸어 발효시킨다.’ ‘애초 생각은 일이 년은 족히 묵힐 요량이었는데, 한 철밖에 안되었지만 해 바뀐 김에 열어보니 볶지 않았는데도 제법 향이 난다. 내친김에 한 줌 꺼내어 달걀 부치는 작은 프라이팬에 넣고 불을 지핀다. 서서히 볶아지며 콩 속의 기름이 밖으로 배어나와 향기와 함께 진한 갈색의 윤이 난다. 이번에는 볶아진 원두를 깨소금 빻는 작은 확에다 빻아 잔에 옮겨담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내가 사는 시골마을 면소재지엔 시외버스정류소가 있고 거기엔 서너 평 남짓한 조그만 커피집이 딸려있다. 이 이야기는 오며 가며 친해진 커피집 주인에게..
"18세기 유럽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창 인기를 끌던 커피의 유해성을 두고 논란이 일자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는 한 살인범에게 죽을 때까지 날마다 커피를 마시도록 하고, 다른 살인범은 차를 마시도록 했다. 누가 먼저 죽나 비교해 커피의 독성을 증명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감독하기 위해 두 명의 의사가 임명되었는데 이 긴 실험 동안 가장 먼저 죽은 사람은 두 의사였다. 다음으로는 1792년 왕이 암살되었고, 그 뒤 수년이 지나 두 살인범 중 한 사람이 먼저 죽었다. 83세였는데 차를 마셔온 쪽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917150057346?d=y#none빙의를 풀어준다고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거짓 안내하며 자신의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조롱하는 김영태 와의 메신저 ..
茶談. 헤르메스의 침해는 생명을 위협하는 조현병 증후군이다. 잠자는 중에 다쳐서 침 침료 중인 오른쪽 수궐음심포경에 강제되는 독기로 인한 어깨부분, 뼈와 근육의 통증이 심하다. 스승과 서해진 선생님께서 아시고 크게 걱정하신다. 김영태는 기경을 주로 사는 사람이 기맥도 같이 주로 쓰면서 센 힘으로 수행자 처럼 보이지만, 마의 경계이므로 타인에게 질병과 죽음을 겪도록 빙의로 침해 한다. 새벽, 스승과 서해진 선생님께서 확인하시며 조언해 주신다. 내 집안 사람들은 모두 기맥을 주로 한 삶이라 깊고 소탈한 마음을 쓰며 살았는데 김영태가 침해 하며 기경을 강제로 돌리며 의식을 점유한 채 조종하여, 조현병 증후군 현상을 보이고 낯을 가리는 현상과 삶이 점점 어수선하고 황폐해 지고 있다. 평상시라면 이와 같은 내..
시 시라는 꽃이 피었다벌과 나비가 날아들던 날 시는 단단해지는 걸 느끼며시들기 시작했다 시는 시듦에서 단단함으로 자신을 바꾸어 갔다단단함은 스스로를 뭉치며부풀고 시든 걸 떨어뜨리고자신을 달구어 갔다그렇게 안팎이 뜨거워지고서풍이 그 걸 멈추고자 찾아왔을 때그림자에 자신을 포개며대지에 떨어졌다대지는 차가웠으나 그림자와 하나가될 수 있었기에 안온했다시는 이제 스스로가 없어졌다자신의 그림자를 만들던 대지조차자신과 하나였음을 예감하기 때문에, 자신을 버린 시에게 벌레들이 찾아왔다새들도 찾아왔다자신을 버린 시의 살을 벌레가 베어 먹고새들은 남은 씨를 삼키고 바람이 자는 고목의 그루터기 속으로 갔다시는 없는데 시의 그림자는 씨가 되어 눈에 덮이고일부는 고치가 되었다 (2012년)
출처 Botticelli-primavera http://www.googleartproject.com/collection/uffizi-gallery/artwork/la-primavera-spring-botticelli-filipepi/331460/인간이 자신의 존재성을 내부에서 외부의 神으로 전환하며 암흑의 중세를 지나 다시 인본을 부활하려던 르네상스시대의 내부와 외부의 현실을 표현한 작품이다. 가짜가 진짜가 되려는 욕망에서 세상을 魔法의 암흑으로 물들였던 헤르메스와 제피로스로부터 인간 내면의 참성품을 드러내려는 의지와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현재 우리의 사회가 이와 같은 전환기에서 여러 부문에서 부활의 모습을 재현하려하지만, 실질적인 인본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으며, 각종 조현병(자아의 분리와 착란의..
판문점선언 140일 만에 연락사무소 개소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등 남북한 주요 참석자들이 14일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앞에서 개소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락사무소는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개성=사진공동취재단 (동아일보에서 발췌)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김영태의 내부의식의 세계와 모양, 비유가 아닌 현실. 의식의 왜곡이 심각하다.어제 스승께서 꿈처럼 경험토록 해 주신 김영태가 타인의 신경을 침해하여 신체에 가하는 빙의행위의 모습이 눈뜨고 볼 수 없는 정도의 공포영화 속과 같았다. 강제로 신경을 끊거나 오장육부를 기운으로 밀어내거나 정상적인 동작을 비정상으로 강제하거나, 눈과 입 등 오감각 기관에 독기를 돌리고 신경을 조작하여 파괴한다. 그리고 명치를 막고 토사곽란을 일으키고 뇌로 혈류를 강제로 밀어올려 뇌출혈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뜨린 상태에서 병원응급실로 이송하여 검사와 진료 중에도 공격을 강제하며 교활하게 대한다. 나는 환자의 외부 신경의 변화를 보고 알 수 있지만, 스승께서 알려 주시는 경우엔 구체적인 신체의 침해 부위와 모양이 있고, 어머니의 자..
- Total
- Today
- Yesterday
- 달라이 라마
- 오이디푸스
- 도날드 J. 트럼프
- 김도일
- 바나리
- 현재
- 정산
- 지유명차
- 아라가비 박현
- 울다마 서해진
- 서해진
- 흉노족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박현
- 김종훈
- 빙의
- 구경 열반
- 상상센타 고마
- 정진웅
- 전체주의
- 여래
- 에포크 타임스
- 흉노 박현
- 영해 박씨
- 가스라이팅
- 오천 정씨
- 흉노
- 악마
- 김영태
- 전체주의 범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