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눈 앞의 즐거움이란 그러므로 말하였다 소가 털 나고 뿔 솟은 까닭을 알고 싶으냐 그건 신도들이 베푸는 것을 함부로 받은 까닭 어떤 자들은 배고프지 않아도 받아 먹고 춥지 않아도 받아 입으니 이 정말 무슨 마음인가 도대체 모르는 모양이지 눈앞의 즐거움 그게 바로 몸뚱이 다한 뒤의 고통인 것을 (智度論)을 보면 "한 수도인이 좁쌀 다섯 알 때문에 소의 몸을 받아 살아서는 뼈가 휘도록 일해주고, 죽어서는 가죽과 살로 빚을 갚았다"고 한다. 함부로 시주를 받은 일의 응보는 메아리와 같은 법이다. 노둣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것은 인과의 이치를 밝힌 것입니다. 몸뚱이가 스러진 뒤의 일을 말하지 않더라도, 인과의 관계는 명백합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
선가귀감(禪家龜鑑)
2018. 1.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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