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보내는 편지 - 장마가 한창인 여름, 잘들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독감으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여름에 장마까지 겹치니 세상이 혼란스럽다. 네 어머니와 외가 어른들 안녕하신지? 그리고 그림이와 산이 건강과 학업은 잘 이루거 있는지 궁금하구나. 전에 화를 견디지 못하고 대하던 모습을 뒤로하고 와서 늘 불편한 마음이면서 한편으론 빼어난 정신과 타고난 용기로 잘 견디고 있으리라 믿고 있다. 사람은 본래 신(神)이며 사람으로 태어나서 다시 신으로 돌아가는 진화의 길을 가는 존재다. 그러므로 너와 네 동생들은 모두 신성(神性)이 뛰어난 존재로 태어나 착하고 바르며 용감한 성품을 발휘해왔다. 그리고 그 성품은 사람이 진화하여 초월하여 자신 안에 빛의 세계를 열고 수련을 깨워 수만 개의 꽃송이로 날려 열반하는 완전한 하늘을 내면에 열어 우주와 하나가 되는 존재다. 그 중에..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2020. 8.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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