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하여 돌아갈 세계가 없고 쓸 말조차 없는 문둥이 鬼
2020. 8. 4 02;21 미세 신경에 독기(毒氣)가 도니 산모기에 물린 듯, 무좀에 걸린 듯 매우 가렵다. 鬼가 빙의하는 의식의 정도가 이 정도까지 점유하고 조율하는 것이다. 대상으로 강요하는 것은 파괴와 죽음인데 의식과 신경을 점유하고 조율하는 정도가 이처럼 미세하여 완전한 정도로 일치시키니 가짜가 된 진짜들이 되어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늘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鬼김영태에게서 겪은 현실을 새겨보며 극악함에 놀라 치가 떨린다. 워낙 심각하여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은 이 현실을 알려도 의식을 점유하고 조작하니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누구나 알면서도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 그래도 스승과 선가 수행자들이 이 전체 과정의 세계를 마음으로 조율하며 부조리한 세상을 조율하여 식민지가 된 줄도 모르고 살아..
빙의 피해자 및 기관
2020. 8.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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