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얼굴은 얼이 드러나는 곳이며 얼이 드러남이다.얼굴 모양의 변화는 사람이 세계라는 존재성과 하나되려고 가는 길에서 만나는장애(Karma, 業)와, 장애에 맞서서 극복하려는 의지, 두 가지 요소가 만나 변화를 일으키며 모양으로 형상화 한다.장애는 불의로 이끌고, 장애에 맞서서 순응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려는 존재는 세계라는 존재성인 정의를 향한다.변화되어 모양이 되는 형상화는, 두 가지 요소의 상대적 정도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여 결정된다.변화되어 가는 단계마다의 모습을 보면 장애와 맞서 씨름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존재는 마침내 세계와 하나가 된다.
자화상-개는 왜 풍경 속에 있을 수 없는가 친구가 입주해 있는 답십리 상가에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신발코너진열대 위의 구두 한 켤레를 터지려고 하는 나의 울음 속에 슬쩍 담갔다가 제자리에 놓아두고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한 장 떼어 가방 속에 집어넣고작업실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깨달은 것,머리한쪽이 움푹 꺼진 어미가 도사견 튀기였다는덩치 큰 개의 남은 눈 하나로 바라보았다는 것,작업실로 돌아와 답십리 풍경을 작업대 위에올려놓고 망치로 사정없이 내려친다산산조각 난 풍경 부스러기 속에서 새들이 푸드덕 날아오른다 (2000년)
http://news.zum.com/articles/48345078?cm=facebook&tm=1540197588883&fbclid=IwAR39PiBbz53-2KnDrH5zTvz09ZShy6SU3oGXwPMAwjLJezwLWS2auKROnXY 靑 "한·미, 비핵화 같은 길 걸어···美도 비판 어려울 것"뉴시스 원문 l 입력 2018.10.22 17:00댓글0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출력하기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文대통령 '제재 완화론 성급' 우려 시각에 선긋어"美 내 다양한 의견 존재···절차 달라도 방향·목표 같아 신뢰""중국도 미국 눈치···영국·프랑스도 미국 눈치볼 수 밖에""文대통령, 확신·자신감 있는 듯···참모 우려에 '걱정말라' 해" 【코펜하겐(덴마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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