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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憑依)는 鬼가 사람의 정신(精神)을 파괴하기 위하여 머리의 원기의 빛을 독기로 바꾸고 파괴하는 간음(奸陰)이며, 동시에 성(姓)을 교란하는 간음(奸淫)이기도 하다. 독기를 강제로 머리로 밀어올려 붓고 피부가 붉게 변하고 눈꺼풀이 처질만큼 신경이 풀려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피부 속으로 지나는 신경에는 독기가 돌거나 채워진 채 마비되는 보톡스 현상으로 압박감과 함께 고통스럽다. 또한 독기를 뇌로 주입하거나 안신경 등에 침해하면 가벼운 졸음현상에서부터 순간적으로 잠에 빠져드는 현상을 겪는데 이는 피로감으로 느껴지며 생기는 현상이라 잠이나 수면장애로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독기에 의한 마취와 마취로 인한 졸도 현상이다. 졸도 후에 램수면 상태의 마취상태에서 겪는 꿈은 꿈이 아니라 鬼가 이미 점유한 대상자의 의식을 꿈모양으로 조작한 것으로 주로 성적인 내용이나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겪는 불편한 상황이나 그로테스크한 악몽 등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대상자의 의식을 교란하여 고문하는 것이며 의식의 장애를 통해 마취 속의 비현실(조작한 꿈)과 깨어난 후의 현실을 착각하여 비현실 속에서 鬼들의 조율 속에 정신적 노예상태에 빠뜨리고 기억과 의식을 자신들이 소유하려는 교묘하고 계획적인 술책이다.

鬼가 쓴 고깔은 속이 빈 소라껍질.

鬼가 유혹하는 빙의(憑依)의 고깔은 자신과 부모와 자식과 하늘을 배반(背反)한 간음(奸淫)의 장애((障碍).

鬼영태가 의식으로 그려준 소라모양의  암흑 고깔은 독기로 빛이 꺼진 빙의(憑依)의 함정.

鬼영태여, 영태의 족속들이여. 주꾸미가 빈 소라껍질에서 나오듯,

촉수를 펼치던 말미잘이 위장한 산호에서 떨어져 나가듯,

아르고스 근처 네르나의 늪에 사는 히드라여.

암흑의 가짜 세계에서 나와 현실(現實)로 오라.

페이스북 안창영 벗님의 독감에 대한 말씀에 대하여, 현실에 대한 견해를 붙임.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39812930148923&id=10002360665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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