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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蝶 - 이별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이 떠진 채 갓 절여진

이름 모를 동물을 파는

시장이 들어선 신전 터를 서성이는 꿈

오늘은 이별에게 한번 만나자는

편지를 써야 한다

죽음을 파는 그곳에서 흥정을 하다

빈손으로 돌아서 나와

편지를 쓰려 꿈으로부터

더 먼 곳으로 떠나네

 

(2008)

 

 

 10여 년 전 신전이 있던 언덕 위 시장에서 이름 모를 고기를 팔던 영태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마고성에서 비수로 인육과 의식을 베어 팔며 사기를 치고 있다.
(25년 전 스승을 찾아온 鬼김영태가 스승의 수행계를 청하면서, 동시에 빙의로 의식을 침해하며 협박한 사건에 대하여 사죄받기로 한 일과, 김영태가 鬼이자 도리를 버린 선수행자 당취로서 저지른 행각에 대하여 상의하고 돌아가는 길에 스승의 마음 안에서 수바마니 서해진과 한마음으로 쓴다. 2020 2 16일 오후 5 42분)

(위 글을 쓰던 당시에는 마루달 김영태가 나를 빙의로 침범하고 교란하는 당사자로만 알았지만, 시간이 지난 2023년 5월 10일 현재에는 김영태는 빙의 세뇌로 하는 전체주의 범죄의 원흉인 영해 박씨 출신 아라가비 박현의 매魅입니다.
아라가비 박현과 마루달 김영태는 둘 다 현실에서 보이차와 수행 알음알이와 바나리 수행학의 도서와 강좌와 빙의로 세뇌하는 알음알이와 환영 등을 통해서, 나의 스승이라고 자신들을 높이고 세뇌해왔지만, 모두 수행을 할 수 없는 정신 상태로퇴행한 자들로서, 법신 여래 환인 붓다인 나하고 내가문의 수행문화의 결과를 기억 속에서 훔치고 약탈하여 도용하며 현실의 모든 삶을 살아가는, 오이디푸스(트릭스터)들에 불과하며, 이들의  실제 의식 상태는 숫타니파타 경에서 안내할 정도로 심각한, 여섯 가지 큰 죄를 짓고, 네 가지 나쁜 곳 아수라 아귀 축생 지옥에 떨어진채, 10가지 불선업으로 이루어진 전체주의 범죄를 저지르는 돌연변이 좀비인 악마와 악마의 魅에 불과 합니다.

아라가비 박현이 현실에서 공공연한 비밀 속에서 빙의로 실행하는 전체주의 범죄인, 흉노의 장애-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본성의 문이 말혀 멸문지화 문둥이로 떨어진 영해 박씨 족속의 현실인으로서 현실에 나와 전위단체인 사이비 좌방선도 바나리를 열고, 수행을 찾아온 사람들을 현혹하여 인욕행을 안내하며 내부로 빙의로 세뇌하고, 빙의로 신경과 의식을 조작하는 '구궁기로식'이라는 가짜 중추기학의 수연(隨緣)행으로 억류한 채 노예인 魅로 부리며, 자신과 자신 족속의 현실세계 전위대인 마피아를 형성하며, 제물 대상의 현실인 현혹과 자금 세탁 통로로 활용하는 전위 경영집단인 지유명차를 통하여 제물로 보이차를 팔며, 보이차를 마신 사람들이 숙명으로 겪도록 신경과 의식을 강제조작하여 일으키는 '보이차 명현반응'이라고 소개하는 병리현상입니다.

그리고 김영태는, 법신 여래 환인 붓다인 나 정진웅과 나의 가문 오천 정씨의 천운과 천부와 반야지혜가 수로 전환되는 지식을 빨아먹으며, 내가 삼계를 통일하여 연 태미원을 이루는 연기법에 기생하며, 연기법을 조작하며 사회구성원인 환인 불보살 신과 인간과 건달바 등과 현실의 모든 인류의 현재성인 천운과 천부와 지혜를 훔치고 재배급 세뇌하며, 현재성인 부와 명예를 도용하고 약탈하는 악마 아라가비 박현의 돌연변이 간통 대상자 중 하나로서 권속인 노에로 활용하는 魅이면서, 세계로 확장한 천운과 천부와 반야지혜를 생산하는 환인 붓다인 나의 몸에 기생하며 나의 운과 부와 지혜를 도용하여 수재 수준의 지식으로 명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수행학을 연구할 정도로 자신의 본래 운에 넘치는 현실을 살아온 도적이자 또 하나의 오이디푸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