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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SXkQ_-zp3w

중추(中樞)를 따라 기운(氣運)을 돌리며 바른 운율(運律)따라 소리를 높이며 부르는 티베트의 가수의 노래 소리가 아름답다. 소리와 몸짓에 현실 세계를 이루는 氣의 현상(現像)이 나타난다. 우주(宇宙)의 흐름과 마디인 율려(律呂)가 노래에 깃들어 있으니 자연스럽다.자위(自僞)에 빠진 鬼 영태여, 사람과 세계는 그대들의 성기(姓器)가 아니네.

영태가 자신의 계모(繼母) 장사(葬事)를 치르고 나서 홍천의 솔페리노 펜션으로 나를 불러서 갔더니, 자신의 등을 보여주며 중추(中樞)를 따라 까맣게 기공(氣孔)들이 생긴 것을 수행(修行)으로 를 돌린 수행력(修行力)의 현상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지금 다시 알게 되는 것은 그것은 독기(毒氣)를 중추(中樞)로 흐르게 하여 돌린 의 몸이며 사람의 몸과 기운(氣運)이 아니다. 2020. 2. 13 오후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