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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표를 러시아 국경을 넘어 나갈 때까지 간직하여 여행로를 확인하는 러시아 당국의 노력과 단속(벌금 등)에 특별히 대처하라는 충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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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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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현실이 비현실의 시공간의 불일치(미끄러짐)를 경계하고 극복하려는 국가적 안전장치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람이 이 되고자 자신 안의 을 만나러 가는 길의 행로인 수행(修行)은 저절로 인식하여 기억으로 남는 현실인데, 비현실화의 기본 근거가 에 의한 여행자(修行者)의 기억을 스토킹하며 훔쳐 도용하므로 기억을 잃는 것입니다. 이때 시간을 에게 도둑질 당하는데 관계의 도둑질인 이간질과, (로고스와 에로스)의 도둑질인 간음을 당하며, 생명(수명)의 도둑질인 살인을 당하며, 의식으로 이루어진 사유를 도둑질 당하고, 행동으로 이루어진 삶인 자신의 세계화를 도둑질 당하며, 결국 모두를 합친 자신의 세계(하늘)를 도둑질 당하는 현상인, 식민지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오이디푸스)의 빙의(憑依)에 의해 존재(사람)가 도둑질 당하는 총체인 콤플렉스에 갇히는 사람과 사회(세계)는 평화가 아닌 파괴로 이루어진 투명상자 속의 파괴된, 고혈이 뒤섞여 뭉쳐진 통조림과 같습니다. 폭력이 서린 묵(푸딩)입니다.

현재 사회의 모습이 바로 이런 상태인데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일본은 아예 이런 상태로 살아가는 불의(不意)의 나라라고 해도 되겠지요.

스승께선 프랑스는 이런 사실을 알고 의 합의 아래 의식을 조율하며 사람의 현실이 어느 정도 자유로운 상태의 묵(푸딩)으로 구조화한 채 운행해 가는 나라라고 합니다.

보다 완벽하게 하려면 이 완벽한 구조로 이끌어가는 神政一致 사회인데 세계를 동시에 낙원의 상태인 바나리로 이루어지도록 하려고 하며 스승을 비롯하여 수행자들이 같이하며 바꾸려 노력했지만 鬼의 憑依로 하는 인질화한 반대로 인해 밀려오며 현재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조건에 따라 일어나는 연기법(緣起法)의 중생심으로 이루는 관계의 사회구조로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국제사회의 현실을 보면 이민자에 대한 장벽을 쌓아서 강제로 공간을 달리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이는 이미 수많은 단계로 가 세계의 구조를 변형시켜서 사회현실이 심각한 비현실 상태이고 그 폐해가 드러나니까 현실을 사는 약자들(의 비현실화하는 식민화에 따라 예속된 존재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을 무릅쓰고 이동을 강제로 막거나 확인하여 개별 존재들의 시간과 공간을 일치시키려는 행위로 보입니다.

아마도 러시아가 한국발 의 식민화 행위를 알고 스스로 방위 노력을 하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문화로 포장된 식민화의 폭력(비현실의 세계)을 경계하고 막는 행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