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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과 문화인류학과 고고학자인 정길선 박사가 젊은 대중문화인의 죽음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시는 페이스북 글에 붙인 댓글을 해당 기사와 같이 옮깁니다. 鬼 김영태에게 입는 피해를 경험하고 고발하는 개인의 견해만이  아닌 최고의 수행력으로 관조하며 밝히는 전통선가 바나리의 의견입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4200921359

 

카라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5월에도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그는 자신의

entertain.v.daum.net

미처 꽃피우지 못하고 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鬼영태가 사회를 교란하느라 일삼는 악행 중에 자살을 기도하도록 의식을 조율해서 만드는 완전한 기획현상입니다.
일반의 정신분석에서는 자살을 나(주체)에 대응하는 너(대상)가 존재하지 않는 막힌 현실일 때 감행하여 스스로 죽이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鬼가 빙의하여 일어나는 조현병 현상임을 안다면  당사자가 처한 환경과 당사자의 의식을 완벽하게 같이하며 조율하여 일으키는 타살이 정확한 사인입니다.
우리 사회문화현상 중에 鬼가 행하는 정신적 식민화행위인 비현실을 기획하는 것 중에 아이돌, 실제 인물의 이미지화(복제된 자아)-이미지를 주체로 여기고 사는 비현실 현상인 대중문화의 아이돌현상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 태어나 암약하며 전 인류를 식민화하 하기 위해 의식을 점유하는 사례 중에서 이미 대중문화를 통하여 세계를 점유한 상태임을 알 수 있고, 인류가 그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고 받아들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정신의 고향이라 할 티베트의 대중 가수들을 신경조율을 통한 용모와 자세와 목소리의 구체적 변형이 일어난 것도 주목해야 할 현상입니다.
과거의 제국주의와 달리 부드럽지만 사실은 폭력과 질병의 惡을 숨긴 채, 형이상(形以上)의 영역을 근거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을 문화라는 이름으로 세계사람들의 의식을 점유하는 것이 이젠 마취되어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체(실존 인물)가  복제 이미지(인형)화한 비에로(아이돌 가수로서의 인물)들이 격는 폭력이 스민 피지배현상으로 원흉이 강요하는 자살로 포장된 죽음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매한 우리가 세계를 무력(巫力 - 武力)으로 점유한 현상, 이미 빙의(憑依)로 의식(意識)을 점유한 채 세뇌하며 자살과 타살을 강요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