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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의 존재나 귀()의 가계와 결탁하거나 타협할 수는 없다.

 신경(神經)과 뇌()까지 점유하여 기생하는 빙의(憑依)로 연명하는 귀()와 타협하면 스스로의 존재성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인간관과 세계관의 한계에 직면한다. 우리 역사에도 귀()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의식을 점유당한 채 불완전한 수행방식으로 자신을 이루며 존재하는 경우와, 그를 통해 삶을 영위하며 사회 상황을 이상으로 열어가지 못하고 서로 반목한 예에 대하여, 조선시대의 사화(士禍)에서 볼 수 있다는 말씀을 스승께서 저서를 통해 말씀하시고, 현재 김영태와 직면한 상황에서 말씀하신다.

 나는 가계(家系) 내에서 소리 없이 수행을 이어온 집안에서 태어나 일상에서 삶을 통해 어른들의 마음을 베끼며 살아왔기에 사람이 사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며 살았지만, 현대식 교육밖에 한 것이 없고, 이마저도 정상적인 공부를 하지 않아서 삶의 길을 돌아서 왔다. 또한 선험(先驗)으로는 전 생애이지만, 한마음으로 스승을 모시고 십여 년에 걸쳐 인욕(忍辱)과 보시(普施)행으로 살며, 어릴 때부터 나의 의식을 점유한 채 의식을 훔치는 김영태의 존재를 자각하고 자아(自我)로서 대면하고 해원하고자 다툼과 현실의 수행(修行)의 영역에서 대면하였다. 일상에서 삶을 가로막고 나의 가계(家系) 전체의 삶을 어려운 상태에 빠뜨리며, (카르마)을 강요하는 김영태와 악연(惡緣)을 인욕(人慾)과 대참회를 통하여 풀고자 애쓰는 것을 보신 스승께서 2015년 가을부터 당신의 통찰의식(通察意識) 안에서, 나의 의식 공간(意識空間)을 점유하고 훔치며 파괴하는 김영태의 빙의(憑依) 행각을 확인하도록, 최근까지 3 4 개월여 동안 서로 대면하면서 지난 생애에 걸친 침해와 침해에 따른 심신의 변화과정을 경험케 해 주시며, 당신과 선가(禪家) 바나리 수행자들과 또 다른 수행자들의 도움과 참관 아래 진행해 왔다.

 진행과정에서 김영태와 김영태의 가계(家系)에서 그들의 선대(先代)에서부터 빙의(憑依)로 점유하며 나와 나의 가계(家系)에 침해한 사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을 파괴하고, 정신문화와 의()를 훔치고 빼앗아 쓰며, 스스로 신성(神性)의 정체성이 없는 귀()의 존재로서 삶을 보통의 사람 영역에서 불가능한 관계망을 대신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요즘 특별한 것인 양, 마치 무량의(無量義)로 연기법의 삶을 사는, 다원적이며 자리이타적인 조화로운 삶처럼, 알려진 관계망을 따라 사람들의 의식을 점유하여, 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하며 세계를 점유하고 ‘제 7감각’‘제7 감각’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들은 외면으로는 정상인이지만 사실은 의식(意識) 내부(內部)를 통하여 타인들의 인연 관계망을 따라 움직이며, 세상 사람들의 의식(意識)을 무단으로 활용하는 것이고, 때로는 파시스트나 전체주의자, 군국주의자들처럼 타인을 내세우고 배후에서 조율을 통해 조종하는 원흉(元兇)이 되어 세상을 사유(思惟)하며 움직인다.

 간악하고 교활함이 극()을 달리기 때문에 모든 악()을 퍼뜨리는 만악(萬惡)의 근원(根源)이 되어 세상을 분열시키고 파괴하는 것이다.

 김영태는 귀()로 태어나 현신(現神)으로 태어나신 스승 아라가비 님의 제자가 되기도 했고, 내게도 왜곡한 내용이었지만 아라가비 스승의 제자인 바나리 수행자를 자처하며 안내하는 과정에서, 수행자로서는 절대악(絶對惡)이라 할 빙의(憑依)로 현실을 교란하며, 의식(意識)의 조율을 통한 이간질과 교란을 사회 속에서 행사하며, 정의(正義)를 불의(不意)로 더럽히고, 심지어 스승과 바나리가 자신과 달리 세속의 욕망에 따라 차(茶)사업을 경영하는 것처럼 교란하고, 지금 나와 나의 가계(가계)의 인연관계를 의식(意識)의 연장과 신경(神經)-세상의 모든 길은 기(氣)가 흐르는 길-기로(氣路)이며 신경(神經)은 몸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몸 저편의 초월(超越)의 세계와 몸 바깥으로 연결되는 현실 세계로 이어진 모든 기로(氣路) 확장 영역에서 일어나는 침탈과 교란과 파괴행위의 전모를 아는 단계에 이르니, 이제는 나와 나의 가계(家系)를 완전히 파괴하고 소멸하여 자신의 악행(惡行)을 은폐하려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파괴하며, 스승과 바나리가 마치 일본의 귀성(鬼性)의 선수행자(禪修行者)들이 군국주의자들의 원흉(元兇)이 되어 식민지 전쟁을 했듯이, 비현실(非現實)에서 은거하며 세상과 사회를 향해 중추기학(中樞氣學)을 악용(惡用)하여 빙의(憑依)를 통해 인류의 정신을 교란하며 이면의 국가를 운영하려 하는 것처럼, 사회와 사람들의 의식을 교란하여 자신의 과오를 누명 씌우려는 모함을 하고 있다.

 또한 통찰의식(通察意識)의 한마음으로 나와 나의 가계(家系)를 보호하시는 행위조차, 사실은 김영태 자신을 살리는 과정이며, 스스로 자신의 악행(惡行)을 확인하고 세상에 드러내고 속죄하도록 안내해 주시는 것인데도 스승과 나를 포함하여 선가(禪家) 바나리의 전체 수행자들을 현행법의 강제 단속을 받도록 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실에서 대면하는 나는 김영태의 빙의행위(憑依行爲)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거짓 고소를 수차례에 걸쳐 당했으며, 그 중 2 차례의 경우 협박과 폭력 행위를 범행한 것으로 억울한 판결을 받아 벌금형을 강요받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침해행위가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점을 악용하고 의식을 교란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직접 대면하는 내게 행하는 각종 교란은 현실에서 완전히 고립시키고 있다.

 빙의(憑依)를 통한 이간질로 교란과 파괴 행위로 피해를 입히는 대상은 전통 선가(傳統禪家)(傳統禪家) 바나리와 한국문화정품관, 한국차문화협동조합, 오래된 미래, 지유명차, 상상센터 고마 등의 기관과 기업 및 그 구성원들이다.